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부처손 효능, 먹는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부터가 상당히 신묘한 부처손인데요. 예상하셨듯이 부처님 손을 닮아서 부처손이라는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여러갈래로 뻗어나가는 부처손을 보면 사람속을 훤히 꿰뚫는 부처님 손바닥이 생각 납니다.
부처손은 메마른 바위틈에서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 질긴 생명력 탓에 만년초, 불로초 등 재미있는 별명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부처손도 꽃말이 있다는 것 아세요? 부처손에 꽃말은 슬픈사랑 이라고 합니다.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그 모습이 영화속 비련의 주인공 같은 모습이었나 봅니다. 아무튼 부처손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부처손 추출 성분중 하나인 바이플라보노이드는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나 손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처손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청혈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은 혈관내 혈전,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처손은 대표적인 항암약초로 불리는 데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방사선 치료를 하는 암의 경우에 치료시에 부작용을 줄이는데 좋다고 합니다.
부처손은 성질이 따듯하여서 아랫배가 차가운편인 여성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가 찬 편인 여성들은 생리 불순 등에 여성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따듯한 성질을 북돋아 주는 부처손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월경이 없거나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여성에게 쓰이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성 스트레서, 신경 과민등으로 많이 힘드신 분들 계신데요. 부처손에 히스피드린이라는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긴장감을 이완시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경 과민으로 잠을 잘 못이루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처손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지는 식물인데요. 사실 단순히 관상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실내공기 정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부처손 먹는법
부처손은 보통 차로 마시는데요. 부처손을 물로 세척한 후 해가 안드는 곳에 3일 정도 말려 주시면 일단 차를 만들 준비가 된다고 합니다. 잘 말려진 부처손은 물에 30분정도 불려준 후 물과 함께 끓여 주시면 됩니다. 부처손을 불리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굳이 물에 불려주는 이유는 부처손의 유효성분이 밖으로 나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을 조절하실때는 부처손 15g에 물 1.5L 비율로 조절해주시면 되며, 중불이상으로 30~40분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대추나 감초, 흑설탕 등을 첨가하셔서 드시면 부처손의 향과 달달한 내음을 모두 느끼 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추는 부처손에 영양흡수를 촉진한다고 하니 대추가 있으시면 같이 끓여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처손 부작용
부처손은 유해한 독성이 거의 없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몸을 덥게 하는 성질이 있어 원체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나 어지러움증이나 설사 등에 질환이 나타나는 분들은 섭취하실때 주의 하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에 경우는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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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처손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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