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스마크 남기는법, 쪼가리 만드는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녀간에 연애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게 되는데요. 이 키스마크나 쪼가리는 그런 표현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린시절에는 목주변에 빨간 꽃이 핀것처럼 울긋붉긋 하게 다니는 친구들을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격적정으로 애정표현을 하다보면 생길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유독 선명하고 갯수가 많았던 친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 하시는분 계실텐데요. 우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살점에 입술을 대고 힘껏 빨아서 음압을 걸어야 한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요령없이 쪽쪽 거리기만 해서는 선명하게 마크를 남길수 가 없습니다. 포인트는 공기가 절대 통하지 않을정도로 입술을 좁게 만들고 특정부위를 집중적으로 힘껏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최소 10초 이상 한곳에 음압을 걸어줘야 하며, 동일 부위를 10초 이상씩 3회정도 반복해서 시행할 경우 더욱 선명하고 오래가는 키스마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때 머릿속 상상은 입으로 얇은 피부를 잡아 당긴다는 느낌으로 빨아 들이시면 됩니다.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절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가 나는 것은 공기가 센다는 뜻이지요.
주의할점은 절대 치아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치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당하는 사람이 아프기만 합니다. 사실 여담이지만 키스마는 토끼이빨이나 돌출입을 가진 분들이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구강이 부정교합이 있으면 특정부위를 빨아당길때 공기가 바깥으로 샐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유독 키스마크에 집착하는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목부위에 마크를 여러개를 남겨달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는 분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러한 표시들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표시를 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심리적인 만족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 키스마크 남기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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