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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심리

카톡 프사 심리 유형별 핵심분석~!

by 동안연구실 2018. 2. 10.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유형을 나누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관심있는 이성이나 헤어진 연인이 계신 분들이라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될 수 밖에 없는데요. 천천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죠.



카톡 프사 심리

1. 프사바꾸는심리

프사바꾸는 이유와 같은 케이스 인데요. 기본적으로 사진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셋팅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 누구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사진을 바꾸거나 등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말 그럴 의도였다면 갤러리에 넣어놓거나 자기 폰의 배경화면으로 지정해서 본인만 보려고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바꾸는 이유는 현재의 나의 심리상태를 타인에게 알리려는 마음과 더불어 사진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흔들거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입니다. 이 점을 꼭 알고 접근 하셔야 합니다.




2. 프사 자주 바꾸는 심리

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요. 등록된 친구목록을 쭉 보면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상당히 심한 경우에 해당되며, 보통 자주 바꾸는 경우에는 2~3일에 한번씩 바꿉니다.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타인으로 부터 관심이나 케어를 받기위함이 가장 큰 의도입니다. 쉽게말해 '관종'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이별을 하였거나 썸을 타는 중인 사람이었다면 특정 상대에게 어필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자주 바꾸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출근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다른사람들에 프사를 처음부터 쭈욱 본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실제 본인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사진을 바꿈으로서 특정 상대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연락이 올수 있게끔 명분을 만들기에도 좋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3. 헤어지고 프사 심리

이별 후에 제일 많이 하는 행동중에 하나가 상대방의 프로필을 몰래 엿보는 것일텐데요.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이 떨어지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것 같아 이별 했지만 잔정이 남아있고, 완벽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어쩌면 매시간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확인할 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슬픈'느낌의 사진이나 소개말을 써넣은 경우에는 현재 자신이 슬픔에 잠겨있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애 없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누구와도 소통하고 싶지 않고 혼자있고 싶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경우가 아닌 평소에 사진이나 혹은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 사진을 등록한 경우에는 헤어짐을 극복하였거나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어진 후 연락?

때문에 만약 전여친, 전남친에게 연락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에는 사진이 없거나, 슬픈 혹은 부정적인 느낌의 프사가 걸려있을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러 긍정적인 느낌의 사진을 등록하여 '나 너없이도 잘살고 있어' 라는 메시지를 주어 상대를 역으로 유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략적으로 상대방이 나에게 연락하려고 '덫'을 놓는데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하셔야 합니다.아무튼 아무리 조언하여도 이별 후에는 이성적으로 행동이 안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달려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4.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

네 저도 친구목록에 보면 가뭄에 콩나듯 깔끔하게 사진등록이 안되어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간혹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거나 사진등록을 잘 모르시는 경우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보통의 상황에서 없는 사람들은 세가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정말로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 '귀찮다거나', '남들에게 자신의 일상이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는' 경우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진찍는 것 자체를 싫어하거나 꺼리고,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상당히 강하여 남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입니다. 일종의 '철벽'스타일 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케이스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또한가지는 '외모에 자신이 없는' 경우입니다. 셀카나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사진을 올리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기에 애초에 등록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경우에는 예쁜 풍경사진이나 맛있는 음식사진 등 다른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케이스 역시 매우 드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빈번한 케이스는 무엇이냐? 바로 세번째 입니다. 현재 자신의 심정이나 신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지금은 누구와도 친밀하게 연락하고 싶지 않으며 '잠수타고' 싶을때 프사를 없애버립니다. 현재 자신의 상황이 사람들과 기쁜마음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시험을 준비중이거나 취업을 준비중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 인간관계를 꺼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하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때에도 이렇게 없애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 잘 등록하던 사람이 없애 버리는 것은 방금 말씀드린 경우가 가장 흔한 케이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카톡 프사 심리 유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이 심난하실텐데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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