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고 인기 bj중 한명인 남순의 파산이 화제의 검색어로 올랐다. 그는 작년 10월경 bj오메킴, 단아냥 등과 합동방송을 한적 있다. 이 자리에 모인 세명은 각자 재정적 파산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해 말했는데 bj남순은 실제 파산직전까지 갔고 계좌를 압류당한적까지 있다고 했다.
이러한 bj남순의 말에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남순은 시청자들에게 압류등에 대해 인증한 부분이기 때문에 진실이라고 해명했다.
남순은 아프리카티비에서도 별풍선 갯수 상위클라스에 고수익을 올리는것은 맞다. 그러나 그러한 수입과 더불어 지출도 상당했다고 한다.
특히나 작년 여름경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이 도마에 올라 약 4개월 가량 자숙의 기간을 가진적이 있다. 이때 평소처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10명이 넘는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했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세금조사까지 일어나 거액의 세액을 지불하기도 했다고 한다.
bj들의 경우 보통 씀씀이가 굉장히 크다. 의류에 경우 명품을 구입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며, 이처럼 지출폭이 크다보니 평소보다 수입이 적게된다면 당연히 재정적인 마이너스가 오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bj남순 파산에 경우도 이같이 평소 지출은 그대로인데 수입이 줄어들어 위기가 온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연예인걱정은 쓸데없다는 말처럼 남순은 누가봐도 인기bj이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연예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러한 재정적위기는 사뿐히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승승장구 잘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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