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점공 점수공개 정확도 칸수 합격 가능성

오늘은 진학사 점공 점수공개 정확도 합격 가능성 칸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시철이 되면 진학사나 고속성장처럼 지원에 따른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정시지원 학생들이 이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학사 점공 점수공개 정확도 

-상위권 대학이 아닌경우 정확도가 생각보다 낮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전반적으로 진학사 이용학생은 약 50% 정도이고, 경험적으로 60~70%의 정확도로 본다

 

진학사 점공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이게 업데이트가 되면서 표본에 변화도 생기게 됩니다. 표본에 변화가 생기면 그에 따라서 나의 등수도 변화하게 되는데요. 등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갑자기 훅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만약에 20명을 뽑는 학과인데 진학사에서 내가 전체 모의지원자중 15등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실제로 붙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정답은 당연히 알 수 없다입니다. 아마 50~70% 선일 겁니다. 왜냐하면 일단 모든 지원자들이 진학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연하게도 진학사 모의지원없이 전년도 입결이나 학교선생님 조언, 친구들의 조언, 자신의 판단 등에 의해서 지원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중위권이나 하위권대학으로 갈수록 커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학교를 제외하고는 정확도가 좀 더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진학사에서는 합격 등수에 들었는데 실제 지원에서는 대기번호를 받거나 최종 불합격인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학교에 경우는 정확도가 높은편입니다. 입시에 워낙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고, 학부모님들이 더 관심이 많아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진학사도 보고, 컨설팅도 보러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진학사 표본의 정확도와 실제 지원자의 표본이 일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특징중에 하나가 실제 지원자수가 진학사 지원자에 비해서 갑자기 폭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그 학교 합격 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소신지원 (일명 스나이핑)을 하여 뻥튀기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여 실제 합격 하는 데 있어서는 생각보다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합니다.

 

*참고로 50만원~10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정시컨설팅에 경우도 대부분 진학사 모의지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진학사를 기반으로 예측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돈이 아깝다고 느낀 지원자들도 많습니다. 

 

시중에 고속성장,텔레그노시스 등 다양한 합격예층 서비스들이 있지만 결국은 진학사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격 가능성 칸수

-5칸 이상부터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6칸 부터는 합격가능성 90% 이상으로 보며, 8칸은 과하게 하향지원한 것으로 판단한다

-2칸, 3칸은 스나(소신지원)로 간주한다 (펑크 났을 시 합격가능)

 

사실 여기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많이 있는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6칸 이상을 안정적으로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하며 8칸부터는 너무 하향지원이라는 평가를 내립니다.

 

8칸이나 뜨면 굳이 이 학교가 아니더라도 상위급으로 가도 되는 점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6칸 학교과를 하나 안정으로 박아두고 나머지에서 2칸이나 3칸 뜨는 학교에 소신지원해 보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5칸 정도를 70% 정도의 합격가능성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서잡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잡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능 등급컷 정확도 적중률 메가스터디 등급컷 믿을수있나요

수능 등급컷 정확도 적중률 메가스터디 등급컷 믿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