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노니효능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노니는 남태평양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입니다. 못생긴 비쥬얼 때문에 그동안 과소평가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몸에 좋은 열대과일로 소개 되면서 다시 그 효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니분말이나 노니쥬스 등으로 드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간다고 합니다. 자 그럼 노니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노니효능
염증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염증이 만성이 되면 각종 중증 질환을 일으키고, 심하면 암으로 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노니에는 스코폴레틴이라는 염증 억제 물질이 있는데요. 이 물질은 일산화질소, 사이토카인 등 염증을 일으키는 요소들을 억제 하며, 진통 효과 까지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등 노니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들은 모두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노니에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있어 피부의 주름을 완화시켜주고, 피부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 디톡스가 화제인데요. 몸안에 독소를 배출해야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진다는 이유 때문이죠.
노니에 제로닌 성분이 디톡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 몸안에 독소 배출을 촉진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노니에는 이리도이드라는 특이한 성분이 있습니다. 이리도이드는 파이토케미컬로 분류되는 식물 생리 활성 물질인데요. 이리도이드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포는 언제나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유해세균으로 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이리도이드는 손상된 세포 또한 고쳐주는 치료작용도 한다고 하니 참 대단한 물질이네요. 또한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 성분 역시 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포는 DNA 뿐만 아니라 여러 단백질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주는 프로제로닌은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노니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활성산소와 같은 세포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물질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스코폴레틴 성분이 당뇨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2형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니먹는법
생으로 과일째 먹는 것 보다 즙을 내어 먹으면 노니에 있는 영양성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몇몇 파이토케미컬 성분들은 통으로 먹을 경우 장내에서 흡수가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니부작용
노니가 고칼륨 식품군이라 고혈압을 유발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칼륨농도가 적정치 이상 높아지게 되어 나트륨과 균형이 안맞으면 오히려 나트륨 배출이 억제되어 혈압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작용인지 어떤지는 섭취하시는 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요.
적어도 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먹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이상 노니효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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