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갓생사는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갓생이라는 말에서 '갓'이라는 접두사는 영어의 GOD를 한글로 쓴 건데 '신적인 존재'처럼 최고라고 표현하기 위해서 쓰는 말입니다.
갓생 뜻
그래서 갓생이라는 것은 사람의 인생 중에서 최고로 잘 사는 인생을 뜻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재벌이 되고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어 성공하는 등에 인생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현재의 자신보다 더 성장하고 더 멋진 삶을 개척하기 위한 자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갓생사는법
인터넷에 찾아보면 갓생사는법이 참 많이 나옵니다. 하루에 영어단어 10개씩 외우기, 외국어 공부하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버킷리스트 작성하여 1년에 하나씩 하기, 아침 조깅하기, 분단위 시간표 만들기 등등 정말 많은 방법론들이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수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제안드리는 것은 개인의 취향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삶을 변화시켜 갓생을 살 수 있는 기초체력 같은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갓생사는법에 가장 기본이 되는 4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 단순하지만 지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 보지말기
- SNS 중독되지 않기
- 몸에해로운것 되도록 먹지 않기 (인스턴트 가공식품, 아이스크림, 과자, 설탕 등 달기만 한 음식 등)
- 일주일에 2번이상 운동하기 (헬스, 요가, 달리기, 필라테스, 테니스, 수영 등 땀을 흘릴수 있는 것)
솔직히 이거 4가지를 동시에 하시면 인생이 갓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첫번째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부터 미친듯이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거정말 인생을 좀먹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물을 두컵을 시원하게 마시면서 씻고 아침식사를 해야 갓생을 사는데 스마트폰을 집어들어 1시간동안 그것만 하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SNS 보는것에 맛들려서 맨날 남에 삶만 염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와 그냥 최악입니다. 자기 삶을 안살고 남의 삶만 계속 염탐하면 갓생은 커녕 노예인생 살게되는것입니다. 갓생사는사람들은 자기 인생에 관심이 있지 남에인생에는 관심없습니다.
몸에 해로운 것 먹지 않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몸에 해로운 것을 왜 먹지 말아야 하냐면 인공조미료, 화학성분 등이 들어간 것을 자주 먹으면 신장이나 간이 맛이 가게 됩니다.
신장이나 간, 위장 등이 안 좋게 되면 얼굴색이 어두워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등드름이 생기는 원인 역시 무분별한 가공식품 섭취 때문입니다. 깨끗한 음식들만 골라먹으면 피부 트러블 절대 안 납니다.
운동하기 이것은 왜 중요하냐면 사람이 몸을 움직여서 땀을 내면 긍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갑자기 세상을 살아가는 희망이 생기게 되고 묘하게 마음속에서부터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마 달리기 해보신 분들을 아실 겁니다. 어느 순간 숨이 차고 땀이 나면 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요. 이렇게 좋은 기분과 건강한 몸매를 갖게 된다면 긍정 최면 따위는 필요 없이 사람이 그냥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치게 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큼 멋진 자기 관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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