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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

김주애 나이 키 외모 디올 후계자 가능할까?

by 동안연구실 2023. 4. 22.

최근 잇따라 북한의 공식석상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등장하면서 김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몇 달 전 명품브랜드인 '디올'후드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바가 있었던 김주애는 며칠 전 행사에는 '중국산' 보세인 2만 원짜리 블라우스를 입고 나왔다.

 

일각에 따르면 북한 인민들이 만 10세밖에 되지 않은 김주애가 성인을 압도할 정도의 의상을 입는 것에 불편감을 드러내었고, 인민교육에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연출을 하지 않았겠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김주애 나이

김주애는 2013년 2월생으로 빠른 13인데 이제 빠른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11살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이로 치자면 4학년이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굉장히 어린 편에 속하지만 아버지가 아버지인지라 또래 여자 학생들보다 사회적 지능이나 경험치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에 일반 소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안에서 교육을 받는 (일명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의 지도자 교육 특성상 김주애 역시 적당한 나이가 되면 해외(스위스 등지)로 유학을 가는 등에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김주애 키

김주애는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약 150cm에 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기준으로 중1 여학생의 평균이 155cm인 것을 감안하면 북한의 초등여학생 치고 평균이상임을 알 수 있다. 어머니 리설주 역시 165cm로 북한 여성치고 큰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전적 형질이 전해진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다. 이대로 큰다면 김주애 역시 성인이 되었을 때 160중 반대의 키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애 외모

초등학생 외모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너무할 수는 있지만 현재는 리설주보다 김정은위원장을 더 빼닮은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초등학생이기에 외모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나 추후 젖살이 빠지고 키가 커지고, 몸에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지면 외모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측된다.

 

리설주가 북한의 4대 승계자가 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어렵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백두혈통'과 관련이 있다. 북한의 백두혈통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남성계보이다. 그리고 성이 모두 '김 씨'이다.

 

 

그러나 김주애가 왕이 된다면 그의 자녀의 성씨는 '김 씨'를 따르기 어려워진다. 물론 '김 씨'의 남성과 결혼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백두혈통'이라는 정통성에 조금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두 번째 이유로는 아직 북한사회는 굉장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라 '여성 통치자'에 대한 부분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냐라는 문제가 있다. 북한사회에서는 최초의 여성리더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우려가 따른다.

 

물론 김정희나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리더형 여성들이 이미 존재해 왔었기 때문에 아주 파격적은 아니라는 여지도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제왕적 통치'를 하는 북한에서 여성제왕을 인정할 수 있을지는 아직 물음표가 그려진다.

 

일각에서는 딸 김주애는 숨겨진 아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인트로'에 불과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실제 지도자로 점찍어놓은 아들이 있지만 아직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에는 여러 가지 부담스럽기 때문에 김주애를 대신 등장시켜 나름의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김정은이 김정일의 정식후계자가 되는 것으로 내정된 것이 '만 8살'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을 보면 이미 아들이든 딸이든 잠정적인 후계자는 정해져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게 북한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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