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인스타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일본호스트 롤랜드는 특유의 '말빨'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어떤 자리에서든지 그만의 '명언'을 남겨서 사람들에 환호를 받는데요. 그는 유튜브 방송에서 '어딜 가든 사람들이 명언하나 만 해달라고 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남긴 명언들과 드립들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롤랜드 명언 말빨 드립 모음 1
1. "저는 60kg이에요. (그러나 저울에 무게를 재고 나서 75kg이라고 나오자)"
아~ 75kg이라고 나온 건 자신감이 15kg라는 뜻이죠.
2. "사람의 나이는 그가 얼마큼 살아왔는지는 알려주지만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이건 문화와 나라를 막론하고 진리를 꿰뚫는 예외 없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이 많은 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가 얼마를 살아왔던 삶을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냐가 중요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롤랜드 역시 그가 사업가, 연예인, 호스트로서 치열하게 매일 고민하고 좌절하고 성공하고 살면서 이런 삶이 힘들지 않으냐 하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3. "긴장하는 것은 위대한 것이다. 그것은 성장을 위한 성장통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것이떨리거나 어떤 발표나 보여줘야 하는 순간 떨린 것에 대해서 당연한 것이고 성장할 수 있는 성장통이라고 말합니다. 자기가 100% 할 수 있는 것이라 던 지 쉽게 생각하는 것은 누구라도 떨지 않고, 긴장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어려운 것이나 100% 확신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4. "내 공간 안에 필요이상에 물건은 필요 없다."
속옷은 똑같은 것 3장으로 1달 동안 돌려 입은 뒤 다시 3장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옷 역시 정장으로 두벌만 가지고 있으며, 겨울이나 봄 아우터 역시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세탁해서 입으며 공간이 불필요하게 채워져 정신이 흐려지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5. "나에게 학교는 '가는 곳'이 아니라 '세우는'곳이다."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면 공부해서 동경대에 와보라는 한 동경대생의 트위터 답글에 대해서 롤랜드가 댓글을 남긴 것.
더하여 롤랜드는 '동경대는 정말 멋진 학교예요. 제가 졸업생 리스트에 없는 것만 뺴면요'라고 말했다.
6. "자기 관리도 꾸준히 해서 축적되다 보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마라톤이 42km인데 1km만 간사람들은 쉽게 포기할 수 있지만 40km간사람은 포기할수 없다고 말하면서 노력의 중요성, 꾸준함의 중요성, 그리고 계속하게 되는 힘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을 설명한다.
7. "No를 할 줄 모르는 남자의 Yes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뭐든지 좋아요, 뭐든지 맛있다라고 하는 Yes맨들은 자기만의 기준이 없고 너무 남들의 기준에 맞추는 눈치 보는 사람들이기에 자신의 기준을 가지는 것이 멋진 것이다.
8. "저는 '무지'라는 것이 엄청난 무기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없고, 강단 있는 결단을 할 수도 있으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게 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수 있다.
9.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주인공이다. 절대로 엑스트라고 되려고 하지 마라."
10. 목표를 세우지 마라. 목표를 이루면 그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끝이 없는 목표를 세워라. 내가 끝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을 가슴속에 품어라. 명확한 숫자 같은 것으로 목표를 세우지 마라. 목표를 정하지 않는 것이 끝이 없이 나아가는 길이다. 차라리 '내일은 좀 더 멋진 남자가 되어야지'라는 목표를 세워라.
10. "나는 받은 재능이 너무 많아 30개 정도 되지, 그래서 반납할 곳을 찾고 있어"
11. "좀 돈은 많이 들지만 괜찮은 남자니까 자신 있으면 지명해 봐"
12. "다른 호스트들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내가 너무 잘난탓이니까 이해해 "
롤랜드 호스트 나이 키에 대해 알아보자
롤랜드 호스트 나이, 키 한 1년전쯤인가 갑자기 유튜브 추천영상에 왠 노랑머리 장발 일본인남자가 떴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는데 그때였던것 같다. '롤며든것이' 롤랜드는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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