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최근 근황 나이
황수정 배우는 1970년생으로 현재 54세입니다. 배우 이서진보다 1살 많으며, 박명수, 강호동과 동갑입니다. 2023년에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지만 2010년대 중후반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관리가 잘된 동안으로 봉비니다.
그녀는 1994년 MBC 전문MC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MBC 드라마 역작인 '허준'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황수정의 이미지는 이 허준이라는 드라마에 나온 '예진아씨'로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예진아씨의 인기는 가히 대단했으며, 당시 며느리로 삼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어르신 팬들을 거느렸던 전성기였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30세로 성형하지 않은 청순한 미인상으로 유명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급작스럽게 마약 및 스캔들이 터지면서 구속 수감되어 내리막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연예계에서 충격적인 뉴스순위를 뽑으면 항상 순위권에 있는 그런 뉴스인데요.
'강모씨'로 알려진 사업가와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후에 이 강 모 씨가 결혼한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남성과는 연인관계로 몇 년간 잘 지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서로 결별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수정은 출소한 이후에 재기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엿보았습니다. 2007년에 '소금인형'이라는 드라마로 성공적으로 재기했으며, 2011년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다시금 세간에 주목을 받는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2015년경 연예계 '성추문'사태가 일파만파로 터지면서 그것과 상관없는 황수정에게 '불똥'이 튀게되어 안정적인 복귀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황수정 결혼 남편 복귀 가능성 있을까?
워낙에 이미지가 좋았고, 많은 팬들을 거느렸던 황수정인지라 사람들은 그녀가 활동하지 않음에도 계속적으로 그녀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몇 년 전 한 연애프로에 출연한 한 연예 관련 평론가는 황수정배우가 지금도 연기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고 운동하고 자기 관리하면서 언젠가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녀가 '불명예'스럼게 은퇴한 연예계에서 다시금 명예회복을 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개인SNS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에 있으나 10여 년간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항간에는 능력있는 '사업가'와 결혼하여 건물관리를 하고 살고 있다는 썰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미혼의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에 두문불출하고 연예계와 아예 담을 쌓은 것처럼 조용히 지내고 있는 황수정 배우이기에 그녀의 근황을 알기조차 어려워 보입니다.
보통은 동료 연예인이나 방송관계자의 유튜브 방송이나 개인 SNS 플랫폼으로 간접적으로 근황이 알려지기 마련인데 그녀는 특이하게도 그러한 행보조차 없어서 주변으로부터 꾸준히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허준을 너무 감명깊게 봤던 시청자로서 황수정 배우의 복귀를 응원합니다. 현재처럼 '성형미인'이 판을 치는 드라마판에서 자연미인의 아름다움을 또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과거의 과오는 엄연히 인정하고 잘못한것은 지적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오랫동안 자숙의 기간을 거친 만큼 그녀가 유튜브든 방송이든 연기자로 복귀하여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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