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은현장은 유튜버판 '백종원'으로 불리는 명실상부 자영업자의 '신'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가 60만에 달하는 대형유튜버 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명언제조기', '몬말인지알지', '한국판 고든램지' 등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지적과 은근히 따듯한 휴머니즘으로 가게를 살리는 것이아닌 '사람을 살리는' 귀인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은현장 재산
"500억의 재산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단돈 500만원을 부모님한테 빌려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군대에서 취사병을 하면서 요리를 했었는데 한 선임이 음식이 맛있다며 극찬을 했다고 한다. 그때 식당을 차려서 장사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곱창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세달동안 잠도 안 자고 장사를 하고, 전단지 수천 장을 돌리기도 하는 고생을 하면서 결국 장사가 대박이 났다고 한다. 그 후에 새롭게 치킨집을 차렸는데 그게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시초였다.
이후 무려 200억이란 돈을 주고 프랜차이즈 업을 매각했다. 이때 매각하는중에 세금만 40여 억 원을 냈을 정도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빅딜'이었음을 알 수 있다.
유튜브 방송에 따르면 현재 은현장은 천호동에 있는 건물을 포함해 건물을 몇 채 보유하고 있는데 총액이 200억여 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그가 방송에서 인증한 주식계좌에는 금액이 40여 억 원이 찍혀있었는데 이러한 증거들을 가지고 그의 재산이 약 5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정을 하고 있다
"200억 벌어도 인생 뭐 없더라"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이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미친 듯이 삶을 갈아 넣고 달려왔는데 막상 돈을 벌어보니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다고 말들을 한다.
일반인의 시점에서는 부럽기만 하지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막상 은현장 역시 통장에 찍힌 200억의 숫자를 보면서 '현타'가 왔다고 한다.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아마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는 단순히 돈 버는 것을 떠나 이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간에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번영을 돕는데 자신의 재능을 쓰겠다는 것이다. 유튜브 역시 그것에 일환이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현재는 번아웃을 이겨내고 밝게 살아가고 있다.
은현장 결혼 가족 이혼 여자 유무
은현장이 결혼했냐 안 했냐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갑론을박이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결혼한 사람이다. 실제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언급이 된 내용이라고 한다. 다만 개인적인 가족사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언급을 자제해 달라라고 그가 당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튼 슬하에 자녀가 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네이버에 그에 이름을 검색해 보면 가족사항에 "슬하 1녀"만 적혀 있으며 "배우자"가 빠져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혹시 아내와 이혼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역시 단순히 추측일 뿐인지 사실인지는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어 조심스럽다.
장사의 신이 아니라 "분내의 신"이라고?
다만 다수의 시청자들이 은현장이 여성출연자들에게 호의적이고 대놓고 함께 밥을 먹고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보고 "아내가 있었으면 저렇게까지 호의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혼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상황이다.
솔직히 은현장 정도로 재산이 많고 능력이 있으며, 사회적 평판이 좋은 남자가 흔치는 않다. 당연히 그에 대해서 개인적인 호불호는 존재하겠지만 그가 현재 싱글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쉬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꾸준히 보육원등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이런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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