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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 사주 집안 자식 아들 키 논란 전기경련치료

by 동안연구실 2023. 6. 7.

 

얼마 전 인기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여에스더 박사가 우울증 고백으로 충격을 줬습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만 뿜어내는듯한 이미지를 줬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여에스더 선생님의 사주, 자식, 아들, 키, 논란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에스더 우울증  전기경련치료

"안락사까지 생각했다"

항상 미소짓고 상냥해 보이는 그녀는 사실 어린 시절부터 우울증을 알아왔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유복한 집안에서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은데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그녀는 어린시절에 '외모'때문에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그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에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덧니(뻐드렁니)가 있다는 이유로 놀림받거나 주눅 든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내가 잘 가꾸고 관리해서 어른이 되고 나이가들면 그때는 내가 더 예뻐지고 말 거다라는 다짐을 한 적이 있어요." 

 

이 말처럼 그녀는 외모스트레스가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한 남들보다 공부를 하는 데 있어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때부터 우울증이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고 예상된다.

 

 

가장 충격적인것은 최근에 '안락사'를 검색해 봤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위험한 치료로 알려진 전기충격치료까지 받게 되었다.

 

이 전기충격치료는 뇌에 전류를 흘려주어 감정을 담당하는 뇌와 생각을 담당하는 뇌의 상호작용을 누그러뜨려 우울한 감정이 극단적 선택이나 안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

여에스더 사주 집안 

"재벌집 손녀?"

여에스더의 할아버지는 대구에서 언론사 사장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삼성의 창업주로 알려진 고 이병철 회장과 '제일모직'이라는 회사를 공동으로 창업하고 경영하셨다고 한다.

 

이때의 그녀는 집에 침모, 가정부, 집사, 기사 등 가사일을 돕는 직원들도 많이 살았으며, 집이 200평이 넘는 거대한 저택이었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그 시대에는 이렇게 큰집에 사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 말고는 없던 시절이었다.

 

여에스더의 사주는 굉장히 외롭고 평생 '혹사'하는 팔자라고 한다. 이 혹사라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평생 '돈 버는 일'에 매진한다는 뜻인데 문제는 돈을 버는 사람이 따로 있고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 팔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엄한 사람이 쓰거나 다른 가족들이 쓴다는 것이다. 뭐 가족이 쓰는 게 아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가 번돈은 자기가 쓰는 것이 제일 좋지 않나 싶다.

 

 

여에스더의 아들은 두 명인데 첫째가 28살 홍영우, 둘째가 27살 홍성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첫째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적이 있다.

 

두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방송노출을 꺼린다고 한다.

여에스더 키

여에스더 키에 대해 굉장히 갑론을박이 많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기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키에 대한 궁금증은 늘 따라다녔다. 그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160cm 정도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남편인 홍혜걸박사의 키가 182cm인데 사진상으로 봐도 얼핏 20cm 이상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비추어봤을 때 그녀의 키는 160cm 언저리가 맞는 것 같다. 

 

여에스더 영양제 논란

여에스더는 영양제사업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하루에 먹는 영양제는 40여 알이나 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0알이면 영양제만 먹어도 잘하면 배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녀는 현대인간이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고 영양제가 간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일각에서 그런 그녀에게 '쇼닥터'라고 비꼬기도 했고 영양제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나치게 좋은 쪽으로만 부각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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