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 습관, 운동/건강 질환 상식

암예방 습관 5가지

by 동안연구실 2016. 12. 17.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추운 겨울이 슬슬 오고 있는데 건강은 안녕하신지요? 건강한 겨울철 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암예방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가장 무서운 질병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생활속에서 실천한다면 조금이라도 암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서있는 시간을 늘리기.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특히나 직장인들과 공부하는 사람들에 경우에는 장시간 앉아있게 됩니다. 암은 신체의 활동성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게되면 신체 활동성이 자연히 떨어지게 되고 이는 유방암이나 대장암 발생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암환자에 상당수가 긴 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합니다.

 

2. 튀긴음식 줄이기.

 

 

고온에서 튀겨진 음식은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특히나 치킨이나 감자튀김, 돈까스 등 우리 주변에는 맛있는 튀김음식이 참 많습니다. 이러한 튀겨진 음식이 위험한 이유는 기름이 고온으로 달궈지면 발암성 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튀긴음식은 여러모로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3. 비타민D 챙겨먹기.

 하버드대 발표에 의하면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 전체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많은 분들이 비타민D는 햇빛을 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햇볕에 의한 정도는 구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적정치에는 못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D를 별도로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비타민D는 유방암, 대장암, 남성의 전립선암 등에 예방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정기적으로 검진 받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두말 하면 잔소리 인것 같습니다. 암은 아시다시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중요하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 등을 통해서 암발생 여부를 체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누가 더 빨리 발견해서 조취를 취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병원에 갈 기회가 되시면 꼭 검진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5. 섬유질 섭취하기.

 

 

암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이들에 공통점이 바로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암예방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섬유질은 체내에 있는 발암성 물질들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흔히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는 것이랑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