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벌나무 효능, 부작용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벌나무는 나뭇가지가 벌집을 닮아 벌나무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벌나무의 또 다른 이름은 산겨릅나무, 산청목 이라고 합니다.
벌나무는 그 효능이 실험을 통해 나타나면서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야생 벌나무를 채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제대로된 천연 벌나무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벌나무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간 건강에 좋다
벌나무의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간에 좋은 헛개나무, 노나무 등과 더불어 간에 좋은 나무로 항상 언급되는 것이 벌나무이 인데요. 벌나무 추출물로 간기능 개선 검사 결과 간암 세포 증식 억제 및 간 세포 재생을 도와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해 주는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벌나무는 지방간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항산화 및 노화 예방 효과가 좋다
벌나무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항염작용이 있어 몸에 염증을 예방하고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혈관 건강에 좋다
몸에 좋은 식물 답게 벌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데요.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피가 걸죽해지는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 건강 회복을 도와 피로회복도 빨라지게 해준다고 하네요.
벌나무 달인 물을 마시면 과민한 신경을 안정화 시켜주어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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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부작용
벌나무는 다른 나무나 식물성 약재와 달리 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특별히 체질에 상관없이 두루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배탈이나 복통이 생기는 증상 같이 몸에 맞지 않는 분들도 가끔 있다고 하니 드셔 보시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벌나무를 6개월 이상 장복하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6개월 정도 복용 하고, 3개월 정도 쉬는식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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