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개복숭아 효능, 개복숭아 효소 효능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이 참 재미있는 개복숭아 인데요. 개복숭아는 산에서 나는 복숭아라 하여 산복숭아, 혹은 들복숭아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생긴것은 흡사 매실열매와 비슷한데요. 생과로도 먹기도 하지만 효소나 액기스로 만들어 먹는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최근 폐, 기관지에 특효약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방송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데요. 개복숭아의 제철이 가을이기도 해서 요즘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과연 개복숭아 효능, 개복숭아 효소 효능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개복숭아 효소 효능
개복숭아는 예로부터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천연 식품으로 각광받았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에 들어있는 유효 성분중에 대표적인것이 바로 아미그달린이라는 비타민B군 계열의 성분인데요. 이성분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호흡기관인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기관지염이나 천식, 기침등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폐의 세포를 활성화해 폐건강에 도움이 되며, 노폐물이나 니코틴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에는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서 우리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사용되어집니다. 때문에 베타카로틴 섭취 시 어두운곳에서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로돕신의 합성을 도와주어 시각세포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나타날 수 있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개복숭아 및 효소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B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 영양소가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게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 역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고 체내 기관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게 도와주어 피로회복 속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파르트산은 체내 피로를 유발하는 염증과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피로회복 과정을 촉진해 준다고 합니다.
개복숭아는 칼로리가 작은 과일인데요. 100g기준으로 35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상당히 작은 수치인데요. 그만큼 다이어트에는 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펙틴은 혈관의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장의 운동성을 증가시켜주어 대변이 원활하게 몸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불필요한 체중증가를 막아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준비된 개복숭아를 세척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털을 제거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복숭아끼리 비벼주는 방식으로 3회정도는 세척해야 털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 후 건조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기를 말려주는 건데요. 이때 개복숭아의 꼭지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항아리에 개복숭아를 넣으면서 설탕을 첨가해 주시면 되는데요. 개복숭아와 설탕의 비율은 1:1 내지 1:0.7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1개월 정도 지난 후 열매는 건져 낸 후 1달정도 숙성기간을 더 갖은 뒤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개복숭아 효소를 드실때에는 아미그달린 독성이 있기 때문에 100ml 이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과 희석비율은 기호에 맞게 드시되 3:1 내지 5:1 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상 개복숭아 효능, 개복숭아 효소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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