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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손절 뜻, 익절 뜻 핵심내용 정리~!

by 동안연구실 2017. 12. 26.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손절 뜻, 익절 뜻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용어는 주식이나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 시장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말일텐데요.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익절 뜻

이익이 된다 할때 한자어 "익"을 앞에써서 이익을 보고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말해 자신이 매입했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그만큼의 차익을 보는 것입니다.

 

 

 

 

보통 자신이 목표로한 금액이 되어 성공적으로 팔거나 예상보다 높아진 가격에 팔고 털어낼때 이런 용어를 씁니다. 아마 모든 투자자들이 하고 싶어하는 익절일 것입니다.

 

 

 

손절 뜻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거래 시장에서 자신이 기존에 매입했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손해를 보면서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령, 15원에 샀던 코인이 10원으로 떨어졌을때 더욱 하락할 것을 우려하여 10원에 팔게 되면 "10원에 손절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죠. 손해를 감안하면서 파는 것입니다.



손절 중요성

적시에 손절하는 것은 투자자의 덕목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손실을 보더라도 처분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될때

주식이나 가상화폐의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 자명하거나 큰 확률로 예상이 되어질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처분하는 것입니다. 쥐고 있다가는 더 큰 손해를 볼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2. 가격의 반등, 상승 가능성이 희박할때

앞서 말씀드린 상황과 유사하긴 한데요.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어떤 기점을 기준으로 반등하거나 상승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여겨질때 손절을 하게됩니다. 이 또한 팔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더 큰 손실을 미연의 방지하는 차원 입니다.

 

 



손절 어려움

하지만 이론과 실제는 언제나 간극이 있듯이 실제 자신의 피같은 돈을 손실을 감내하며 팔아 치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내일이면 반등 할지도 모르는데" , "그냥 묵혀놓고 잊고 살면 언젠가 오르지 않을까" , "어떻게 해서 투자한 돈인데 잃고 털어버릴순 없잖아", "내가 잃은돈이 얼만데 또 잃어?" 등 자신 스스로 손절하지 못하도록 주문을 외우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손절 기준

등락 폭이나 원가대비 손실액 등 산술적인 기준이 정해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 특성상 온전히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전후 상황을 잘 판단하여 손실 한도를 정한다거나 가격의 하한선을 정해서 그것에 넘어가면 팔아버리는 등에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자 이렇게 손절 뜻, 익절 뜻에 대해 알아보셨습니다. 손절 같은 경우는 워낙 중요시되고, 많은 갑론을박이 있는지라 좀 더 깊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아무튼 찾으시던 정보에 조금이라도 만족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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