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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네잎클로버 뜻, 유래 핵심정리~!

by 동안연구실 2018. 1. 31.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식물에 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바로 네잎클로버 뜻, 유래에 대한 내용인데요. 우리 말로는 토끼풀이라고도 합니다. 토끼들이 먹는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놀이터나 공터에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풀이었는데요. 네잎을 찾기위해 엄청나게 목빠지게 해매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아무튼 내용을 보시죠.

 


네잎클로버 뜻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행운'을 상징합니다. 이것이 네잎클로버의 꽃말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행운, 뜻밖의 행운을 뜻하지요. 몰랐는데 아일랜드의 국화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 이것은 세잎클로버의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인 것을 모티브로 부정적인 의미가 부여되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긍정적인 뜻이 서려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잎클로버 유래

-나폴레옹 이야기

이것이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공을 세웠던 이야기는 바로 프랑스의 전설 나폴레옹 이야기이지요.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맞붙었던 워털루 전쟁이 그 배경인데요. 이 전쟁에 자원하여 참전했떤 나폴레옹 장군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알프스의 클로버 밭을 지나가게 되지요. 수 많은 클로버들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나가다 문득 나폴레옹 눈에 보이는 세잎이 아닌 네잎클로버가 눈에띄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그것을 살펴 보기위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바로 이때!! 적군의 총탄이 나폴레옹의 머리위를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만약 고개를 숙이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즉사했을 정도의 위기에 순간이었죠. 그래서 이를 계기로 행운이라는 의미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피에르 이야기

하지만 나폴레옹 이전에 이미 그 유래는 따로 있었습니다. 무대는 프랑스에 작은 농가로 바뀌는데요. 여기 피에르라는 떠돌이 청년이 있었습니다. 정말 볼품없고 능력이 없었던 말 그대로 오갈데 없는 처지 였지요. 그는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참가하기에 자신의 처지가 어울리지 않음을 알았고, 한쪽 구석에 모닥불에 쭈그리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때 신기하게도 피에르에 눈에 네잎클로버가 들어오게 됩니다. 피에르는 너무 신기해서 이것을 따서 가슴속에 품었습니다.



그후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축제에서 춤을추고 있었던 아름다운 소녀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고, 피에르는 그 소녀에게 함께 춤출것을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소녀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녀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농가의 경영자 였으며, 피에르는 농가에서 일자리를 구해 소녀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이때를 계기로 네잎클로버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에 행운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잎클로버 꽃말

사실 워낙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고 '행운'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이 강해 네잎이 달린 클로버만 찾으려고 혈안이 되지. 세잎클로버에는 관심을 안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뜻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는 수 많은 행복 사이에서 '행운'을 찾기위해 발버둥 치는 것을요. 주변의 행복, 내안의 행복은 보지 않고 멀리있는 행운에 집착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자 이렇게 네잎클로버 뜻,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셨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필요한 내용, 알찬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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