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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염력 뜻, 유래 핵심정리~!

by 동안연구실 2018. 1. 28.


염력뜻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와도 관련이 있는 염력 뜻,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신기한 마음을 가지고 기대하고 계신데요. 누구나 상상속으로 꿈꾸는 능력이라 그런지 다들 신기해하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염력 뜻

일종의 초능력으로서 가령 물건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눈빛으로만 들어 올리거나 움직이는 등에 능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공중부양을 하거나 전파를 교란시켜 전자기기를 조종하는 등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사물에 대해 '마음을 먹은대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이하죠? 

 

 

염력 유래

염력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주목되어 졌던 능력입니다.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전쟁에 동원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일명 '초능력 부대'라고 불리는 데요. 전쟁에서 전파를 교란하여 상대의 무전을 무력화 시키는가 하면 전파를 조정하여 상대의 교신내용을 도청하는 등에 작전을 수행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후덜덜...

 

독일뿐만아니라 러시아, 미국 등에서도 초능력부대를 양성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텔레파시를 사용하거나 염력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적의 군사력을 억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록에는 이들 초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활약상은 정확히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 영상을 보면 염력을 이용하여 물건을 옮기는 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아직까지 재연해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설득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염력 초능력자 존재할까?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졌다 하여 주목받고 사라져 왔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70~80년대를 풍미했던 '유리겔라' 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손가락으로 숟가락을 문지르는 것만으로 숟가락이 휘게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숟가락을 움직이며 염력술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충격의 도가니를 선물해줬던 유리겔라형님

 

하지만 후에 마술사 제임스랜디에게 사기라는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고, 그의 초능력을 현장에서 시연하지 못함에 따라 배상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리겔라 그간의 화려한 쇼로 인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부자가 되어 현재 마술사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초능력자 영화 '마틸다'

 

 

존재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이러한 초능력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항상 그렇듯이 그런 사람이 있다면 좋은 쪽으로 활용되기 보다는 '돈'을 위해 '특정 거물 집단'에 섭외되어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초능력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레퍼토리지요.

 

장풍을 쏘고 싶어하는 지구스파이님, 네이버지식인

 

혹은 어쩌면 일반 사람들에게 위해를 입게 될지도 모릅니다. 초능력이 없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열등감을 갖게되고 이러한 능력이 퍼지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래나 저래나 행복하고 순탄하게 인생을 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많은 천재들이 두문불출하며 음지에서 조용하게 지내는 것처럼 말이죠.

 

좌우지간에 누구나 한번쯤 이런 비범한 능력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종이 쪼가리를 오려서 앞에 세워놓고 눈빛으로만 넘어뜨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당시 TV속에 유리겔라에 모습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상상하는선에서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염력 뜻, 유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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