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셀뜻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여러분들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핫한 이슈인 가상화폐 시장 용어인 패닉셀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분들께서 뛰어들고 계신데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닉셀 뜻
네 이것은 영어 단어를 한글로 표기한 건데요. 어원은 panic sell 입니다. panic 패닉이라는 말은 "패닉상태" 라는 말처럼 혼란스럽고 공포에 질린상태를 말하며, sell 셀은 "팔다" 라는 동사입니다. 그래서 이 두단어가 합쳐져서 "공포에 질려 허겁지겁 팔아버리는 행위"를 뜻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추가적인 손실이 우려되기 때문에 손실을 보더라도 급하게 팔아버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보통 지속적인 가격이 하락하는 하락장일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며, 가상화폐를 둘러싼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서 좌지우지 됩니다. 최근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거래 규제안 등이 발표되면서 지속적으로 하락장을 겪었습니다. 때문에 2018년 2월 현재 패닉셀을 한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락장의 원인?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정부차원에서의 규제가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불신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최대 거래소인 "코인체크" 가 해커로 부터 공격을 받아 한화 5800억원 가량의 돈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세계 굴지의 거래소인 "비트피맥스" 역시 가상화폐 가격을 고의적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현재 조사중 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을 비롯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어버린 현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적 가치보다 거품이 많이 낀 상황이기 때문에 하락조정 될것이다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거품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올라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패닉셀은 또 다른 기회?
네 이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급하게 파는 사람들은 탈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싼 가격에 매도를 해버립니다.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하여 향후 호재가 생기거나 가격이 반등했을때 매도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비트코인 시장을 아주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존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의 투자자들은 가격이 떨어졌을때 저점 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이러한 오르락 내리락하는 차트는 수년전에도 반복되어 왔었기 때문에 또다시 상승장이 올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득이 될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자, 이것으로 패닉셀 뜻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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