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괴물꿈 해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워낙 현실에서는 체감할 수 없는 소재라서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에 속하는데요. 뭔가 흉측하고 사람이 아닌 무엇인가에 홀리셨다면 아래 풀이를 확인해 보세요.
괴물이 되는 꿈
정말 끔찍하셨을 텐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길몽입니다. 이것은 인생의 '반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그것은 먹구름으로 가득찼던 인생이 꽃길을 걷게될 것이라는 점에서 희망적인데요. 빛을 보지 못하고 아직까지 지지부진 했거나 고단하기만했던 인생살이를 살아오셨다면 앞으로는 운수가 풀리면서 상승세를 타게될 조짐이라고 합니다.
괴물 나오는 꿈
기본적으로 별 특징없이 내가 가만히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이것은 현재 자신의 내면에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 부담감,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상당히 축적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분들 중에는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정신건강이 신체건강이상으로 중요한만큼 잘 다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괴물에게 습격, 공격 당하는 꿈
역시나 흉몽인데요. 현실에서도 이와 같이 내가 피해를 입는 상황이 벌어질 징조인데요. 특히나 자신의 명예나 지위에 심대한 타격을 주거나 이미지에 금이 가게 만드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사생활 및 주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괴물과 싸우는 꿈
네 이것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싸우는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 간에 결과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일에 싸움끝에 내가 적을 무찔르거나 제압하였다면 대단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하는일이 술술 잘풀리는 탄탄대로를 걷게될 대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적에게 제압을 당했거나 죽임을 당하는 등에 불상사를 겪으셨다면 이는 말그대로 악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하는일마다 이상하게 잘 안되거나 걸림돌에 걸려 장애를 겪게될 징조라고 합니다.
지인이 괴물로 변하는 꿈
이것은 '두얼굴'의 사람처럼 주변 지인들중에 평소에는 자신에게 살갑고 마치 자신의 편인것 처럼 행동하지만 필요할때는 과감히 나를 등지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돌아서게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믿는 도끼에 발등찍힐' 운수라고 하니 주변인 관리에 유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괴물이 사람으로 변하는 꿈
위에 사례와 유사하게 이는 '배신수'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타인에게 배신당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이와 같은 경우는 금전적인 부분과 연결되어있어 그사람과의 신의는 물론 나의 재산상의 손실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사람과의 거래나 대화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괴물과 함께 슬퍼하는 꿈
상당히 믿기 어려운 상황이기는 한데요. 마치 사람처럼 슬픔이나 어려운일에 동정심을 느끼고 함께 슬퍼해주는 뭐 그런 장면입니다. 안타깝게도 흉몽이라고 합니다. 실제상황에서도 이처럼 비보를 접하게될 확률이 있는 운수라고 합니다.
괴물이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꿈
무언가 음산하고, 어두운 기운을 집안으로 들여오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때문에 가족들에게 우환이 들어오거나 묘하게 일이 잘 안풀려서 곤란을 느끼게될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암적인 기운을 해소하려면 현관을 깔끔하게 잘 정리하여 집안 출입구에 좋은 기운이 감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괴물이 사람들을 해치는 꿈
이것은 '보릿고개' 처럼 한동안 어려운 나날들을 보내게될것을 예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길어지는 것일수도 있고, 시험에 준비하여 속세와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고비를 잘 넘기셔서 또 신나게 꽃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괴물에게 돈과 같은 현물을 받는 꿈
이것은 아주 희귀한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박'이 날 징조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일확천금'과 같은 큰돈을 거머쥐거나 아주 어려운 확률를 뚫고 무언가를 성취하게되는 대단한 일을 말합니다. 오늘 집에가시는 길에 복권한장 사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자 이렇게 괴물꿈 해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흉흉한 느낌에 풀이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심심풀이로 보는 것이고, 예외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너무 심려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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