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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관상 역술

숫자꿈 해몽 핵심정리 보고가세요~!

by 동안연구실 2018. 4. 22.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숫자꿈 해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봄이 스멀스멀 물러가고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봄꽃축제"등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뭔가 봄이라고 할만한 기간이 점점 더 뚜렸해지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해몽 소재는 생각보다 흔한 소재는 아닌데요. 이미지적인 부분이 주를 이루는 몽환적인 상황에서 특정 수가 출현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숫자꿈 해몽

숫자를 보는 꿈

사실 많은 분들이 꿈속에서 숫자를 보면 "로또복권"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실제로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연관성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10 이라는 숫자를 본다면 이는 길몽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10은 '완전한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어린시절 부터 10이라는 수에 대해서는 완전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는 부분입니다. 이 때문인지 10이 많이 보였다면 그만큼 일이나 연애, 사랑에서 완전함을 추구하게됨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완전함이라함은 완벽이라기 보다는 '충만한 기분', '만족스러운 기분'을 뜻한다고 합니다.

 

 

숫자를 적는 꿈

이것은 무슨 수를 적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7이라는 숫자처럼 우리가 태고적부터 '행운의수'라고 알고 있는 숫자를 적는 것은 길몽이라고 합니다. 특히 연속하여 적는 것은 더욱 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불운의 숫자, 악마의 숫자 등 우리가 일상에서 인식하는 좋지 못한 숫자는 그만큼 흉몽적인 의미가 있어 우환이 들거나 불운에 빠지게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짝수나 홀수를 보는 꿈

옛부터 짝수는 여성을 뜻하며, 홀수는 남성을 뜻한다고 합니다. 음과 양의 조화라는 말처럼 숫자에도 암수 구별이 있는게 참 재미있는데요. 아무튼 이 때문인지 남성이 짝수를 보는 상황이라면 연인이 생기거나 여성 동료, 지인, 가족 등 여성과 잘 지내게됨을 나타내며, 반대로 여성이 홀수를 보는 상황이라면 애인이 생기거나 마찬가지로 남자지인과 관계가 개선되게됨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성이 짝수를 본다면 동성 지인과 관계가 좋아지게됨을 나타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숫자를 지우는 꿈

벽에 쓰여있는 것을 지우거나 어딘가 새겨져 있는 것을 훼손하거나 하는 등에 행위를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자신에게 닥쳐올 일들에 대해서 그것을 부정하려하거나 회피하려고 하는 등에 성향이 드러나는 것인데요. 자신에게 걱정으로 다가올 일이 생기게됨을 뜻한다고 합니다.

 

 

숫자 계산을 하는 꿈

암산을 하거나 주판을 굴리거나 슈퍼에서 내가산 물건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이는 특이하게도 내가 누군가에 속마음을 읽고 싶어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것이 연인이 될수도 있고, 흠모하고 있는 누군가, 혹은 자식이나 부모가 될 수도 있지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이 속마음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속마음을 꿰뚫기 위해 노력함을 나타낸다고 해요.

 

자 이렇게 숫자꿈 해몽에 대해서 쭈욱 알아보았습니다. 꺼림칙한 내용을 읽으신 분들은 너무 염려치 마시고 꿈은 어디까지나 허상일 수 있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기운이 깃드시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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