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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토 뜻, 유래 핵심정리~!

by 동안연구실 2018. 7. 10.

메구토뜻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지요.



이번 시간에는 러시아 월드컵열기에 맞춰 축구와 나름 관련된 메구토 뜻,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축구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말인데요. 이 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중 한명인 아르헨티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메구토 뜻, 유래

쉽게말해 메시의 이름의 첫글자인 '메'와 토할때 쓰는 말인 '구토'가 합성된 용어인데요. 왜 이런 말이 생겨났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메구토라는 말에 유래입니다. 이런말이 생겨난 원인은 메시가 경기도중에 필드에서 실제 구토하는 일들이 꽤 많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마 논란이 되었던 첫번째는 약 5년전인 2013년경으로 올라가는 데요. 볼리비아 원정 경기에서

 

필드에서 음식물을 쏟아내는가 하면 2014년 루마니아 원정에서도, 또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인 독일과의 경기에서 중계화면에 메시가 구토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물론 매체에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합치면 꽤 많은 횟수일 것이라 봅니다. 한국에서 방한하여 한 게임 뛰었을때에도 후반이 종료되고 락커룸에 들어가는길에 구토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대체 왜 이런일이 벌어진 걸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그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번째는 메시의 안 좋은 식습관 입니다. 아무래도 구토는 '위 건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메시는 어린시절 부터 탄산음료나 초콜릿과 같은 소위 '몸에 좋지 않은 단음식'을 즐겼고, 이러한 '초딩입맛' 때문에 장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시다 시피 탄산음료를 즐겨마시면 실제 극심한 운동을 했을때 가스로 인해 역하는 상황이 종종 오곤 합니다.



이러한 안좋은 식습관이 거친 축구경기에서 구토증세를 유발하는데 한몫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실제 메시가 탄산음료와 초콜릿 등의 식품을 끊고서는 구토증세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자 두번째 이유는 '심인성' 입니다. 말 그대로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토가 쏠린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더럽거나 징그러운 것을 보면 순간적으로 구토심리가 유발되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메시는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만큼 전 세계 축구팬들이 관전하는 빅매치에 자주 출전합니다. 특히나 그는 조국 아르헨티나에 축구영웅이자 에이스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경기에서 본인이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활약해야 한다는 에이스로서의 소명의식 때문에 큰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부담감이 악재로 작용하여 구토증세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유가 어찌되었던 간에 메구토라는 말은 메시선수를 '조롱'하는 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종의 비하 발언인데요. 쉽게말해 경기에서 구토나 하면서 활약하지 못하는 메시를 평가절하 하는 것입니다. 에이스로서 뭔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팀을 구해내야 하는데 이렇다할 활약을 못할때가 있어서 그러한 점을 꼬집은 것입니다.

 

특히나 최근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특별한 공훈없이 패널티킥 실축이라는 불명예를 앉고 대회를 마감했는데요. 이렇게 에이스답지 못한 실망스런 성과에대해 그를 깎아 내리기 위해 상대팬들이 만든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메시선수는 세계최고의 공격수이자 드리블러 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 남은 선수기간 동안 큰 부상없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메구토 뜻, 유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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