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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습관, 운동/동안되는 건강습관

귀티나는여자 되는법 핵심정리~!

by 동안연구실 2018. 12. 13.


귀티나는여자 되는법

우리는 왜 귀티 나야하는가?

'대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너무나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외부로부터 나를 대하는 태도 등 모든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백화점, 음식점, 편의점 어딜 갔을때 대우받지 못하거나 불친절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귀티가 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사람은 겉모습,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에 좌지우지 될 수 밖에없다. 상대방이 부티가 나고, 귀티가 난다면 귀하게 대하고 곱게 대할 수 밖에 없는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마찬가지로 여성과 남성의 이성관계에서도 귀티나는 상대에게 강하게 매혹될 수밖에 없으며 그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잘 섬기고, 극진히 대할 수 밖에 없다. 이세상 그 떤 남자, 여자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이성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자 그럼 어떻게 귀한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피부 - 귀티의 시작

피부관리를 해야한다. 아주 지독하게 해야한다. 흔히 '귀티난다', '부잣집자제 같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피부가 도자기 피부이다. 그런데 주의할것은 단순히 얼굴에 잡티가 없고, 여드름등이 없이 하얀색 피부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딱히 트러블도 없고 깔끔한 피부일지라도 귀티가 안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그럴까? '윤기'가 없기 때문이다. 소위 '개기름이 좔좔 흐른다' 라는 특유의 귀티가 얼굴을 감싸며 진동해야 그것을 느낄수 있다. 이때문에 물광주사니 신데렐라주사니 하는 등에 피부과 시술이 나오는 것이다.

 

2. 잘먹어야 한다 - 먹는것 = 피부

어느 유명한 의사가 한 말중에 '사람은 먹든데로 되어진다' 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괜히 옛말에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라는 말이 있는것이 아니다.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매일 고시식당을 전전하거나 라면이나 햄버거 등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과 때깔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된다.

 

 

가끔 나는 라면 자주 먹는데 때깔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나이가 젊어서 그렇다. 혹은 그에 상응하는 관리가 뒷바쳐 주기 때문일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러한 가공식품, 유해식품이 신체에 주는 영향은 가히 기하급수적이다. 때문에 몸에 해롭다는 음식만 끊어도 중간이상은 무조건 간다. 대표적으로 '설탕이 가득한 단음식', '염분이 지독한 짠 국물', '소화장애를 불러우는 밀가루', '합성보존료 등 첨가제가 그득한 가공식품' 등만 끊어도 성공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유해 음식 끊기 이후 달라진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유해음식은 그렇다치고, 그렇다면 무엇을 먹는것이 귀티나는 피부를 만들까? 당연히 '슈퍼푸드'다.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것들, 가령 블루베리, 비트, 토마토, 사차인치, 마늘 등등 은 공통적으로 '항산화 성분' 이 풍부하며 피부를 내부에서부터 튼튼하게 잡아주는 비타민 등에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슈퍼푸드들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주는 것인데 맛은 그렇다 치고 너무 귀찮아서 먹기가 여간힘든게 아니다. 그럴때는 이러한 음식물에서 추출한 영양소로 만든 건강보조제나 영양소 정제 보충제 등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 머리카락 관리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리는 부티의 상징

그렇다. 막말로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어쩔수 없이 귀티가 나지 않는다. 남자 같은 경우 아예 밀어버리는 스킨헤드가 차라리 나을수도 있다. 때문에 여자에 경우는 대머리는 없지만 머리숱이 적거나 머리가 가늘고 윤기가 나지 않아 '없어보이는'경우가 꽤 있다. 이같은 경우 붙임머리와 같은 시술을 받거나 두피관리 등에 시술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물론 2번의 음식으로 이 머리카락 관리에 꽤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오틴', '콜라겐단백질' 등이 머리카락 영양에 특히 도움된다.

 

 

4. 치아관리 - 반듯하고 흰 치아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귀티나는여자중에 '뻐드렁이', '덧니작렬' 을 보았는가? 절대 없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빈티가 나는것이 인지상정이다. 때문에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기 위해 치아교정을 하는 것은 필수불가피하다. 거기에 더해 타고난 누렁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경우 치아미백까지 겸하는 것도 필요하다.

 

5. 의상 - 소재 = 부티

귀티나는 의상이라고 모피코트를 작렬해서 입으라는 말은 아니다. 또한 연예인들처럼 패피가 되라는 것도 아니다. '소재'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이다. 무조건 '소재'다. 소재가 좋은 옷을 입어야 있어보인다. 잘 어울리는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아버리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없기에 중저가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옷이어도 소재에 신경써서 구매한다면 절반이상 먹고들어간다.

 

6. 자세, 말투, 표정 - 모든것의 기본

누구나 공감하는데 실천이 안되는 것이다. 귀티나는여자치고 자세가 촐싹맛거나 경망스러운 경우는 1도 없다. 뭔가 부드럽고 우아한 제스쳐가 나가고 몸동작이 그러하다. 말투 역시 경박스럽게 속어를 쓰거나 상스러운 말을 입에 담지 아니하며 바른말, 표준어를 구사한다. 그리고 표정이 아주 핵심이다. 너무 힘을주거나 힘을빼지도 않으며 가벼운 미소를 늘 입술에 머금고 있어야 한다.

 

귀티는 예쁘고 못생기고의 차원은 아니다. 물론 대부분 못생기지 않은 사람들이 귀티나는 것은 맞지만 아시다시피 꼭 그런것도 아니다. 귀티는 후천적 노력을 통해서도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귀티와 부티는 대대손손 잘먹고 잘산 집안에 자제라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절대적인 시간은 필요하다. 비상한 각오로 귀티나는여자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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