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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습관, 운동/의약품 정보

질염 치료제 질정 녹는시간

by 동안연구실 2019. 4. 4.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질염 치료제 질정 녹는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성분들에 경우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질염이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이 질내에 증식해서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원래 건강한 질의 환경은 pH 3.8~ 4.5 정도의 산성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질내에서 살고 있는 유익균 때문이죠. 그러나 질내 환경이 바뀌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숨어있던 이 곰팡이균이 많아지게 되면서 이러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물론 칸디다성 질염외에 다른 세균성 질염도 많다고 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당뇨병, 임신, 피로 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피임약이나 항생제 복용, 질청결제 등이 있는데요. 여성의 75% 정도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하니 왠만한 여성분들은 익숙한 것일듯 합니다.

 

 

살펴보니 살정제, 경구피임약, 항생제, 무분별한 성관계 등 질내 화학적 환경을 변화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위들이 질염을 초래하는 가장큰 원인인것 같네요. 그런데 하나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잦은 질청결제' 사용인것 같습니다. 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쓰는 여성용 청결제는 과도하게 쓸경우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꼭 유의해야 할 것 같네요.

 

질정 녹는시간

자 그럼 질염을 치료하는 질정 녹는시간에 대해 알아볼까요? 질정이 녹는시간은 보통 10분이라고 합니다. 이 '보통'이라는 말은 상당히 애매모호한 표현이기도 한데요. 개인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개인차는 개개인의 몸상태와 질내 환경에 따라 달라짐을 얘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사람들은 5분만에 완전히 녹기도 하며 느린사람들은 20여분이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의 해야할 점은 간혹 질정을 넣을때 바로 서서 넣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서서 넣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편안한 자리에 앉거나 누워서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자세에서 충분히 깊숙히 넣어 안정적으로 약이 퍼지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30분이상은 움직이지 않고 있는것이 좋으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취침전에 넣고 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질정이 다 녹더라도 활동을 하게되면 체외로 새어나올수도 있고, 안에서 안정적으로 약이 퍼지는데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정의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금방 호전되고 완치되는 경우가 있지만 여러번 사용해도 그때만 잠깐 효과가 있는 일시적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필요할 텐데요. 약을 사용하면서 잘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 이렇게 질염 치료제 질정 녹는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완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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