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타벡스겔 가격,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가 이 약을 알게된것은 유투브 때문인데요. 최근에 헬스를 하는데 헬스관련 유투브를 재생하면 이 약의 광고가 뜨더라고요. 광고가 헬스장에서 근육 부상을 입었을때 발라주면 싸악 회복되게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워낙 많이 보다보니 호기심에라도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하필 운동하다가 다치고 말았어요. 무게를 급 올려서 벤치프레스를 하다가 어깨를 삐끗한겁니다. 욱씬한 통증과 함께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죠. 아마 저처럼 무건운것을 잘못들다가 욱씬하신분들이나 발목이나 손목같은 곳을 접질러서 이 약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약의 가격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는 홍대 인근에 있는 약국에서 구입하였고요. 7,5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들어보니 6,000원에 사셨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마 약국의 위치나 가격 형성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6천원~8천원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시면 약사분이 복약지도? 라는걸 해주시는데요. 하루에 조금씩 나눠서 5번을 환부에 바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전문가의 의견이니 존중해서 5번정도씩 어깨에 발랐는데요. 생각보다 흡수력이 뛰어나서 조금 많이 발랐다 싶어도 금방 스며들더라고요. 그래서 금방 다쓰게 될것같긴하네요. ㅋㅋ
타벡스겔의 향은 레몬향으로서 역하다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은 향기롭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자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것이 효능 효과 이겠지요? 저는 이 약을 쓴지 이제 3일정도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습니다. 가령 욱씬거렸던 근육통이 씻은듯이 나았다거나 하는것 말이죠. 그런거면 약이아니라 아마 마약일 것입니다. 아무튼 큰 회복은 없으나 플라시보 효과인지 사실인지 조금은 괜찮아진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현상이 더 악화되지 않고 유지되거나 나아지는 과정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의사친구에게 물어보니 뼈관련, 인대, 근육 등 다쳤을때는 솔직히 그 부위를 전혀 쓰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회복에 가장좋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부위에 따라 적당한 재활훈련이나 재활치료같은것이 병행되면 좋을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는 약 자체가 그리 나쁜것같지는 않고 7,500원이라는 가격에 대해서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한통 다써보고 상황보고 하나더 살까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도 고민 잘 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타벡스겔 가격,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