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와 벌써 2019년도 저물어 갑니다. 11월이 다 지나가고 12월에 접어들면 사실상 카운트 다운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한해한해가 이렇게 빨리빨리 저물어 간다는게 너무나도 아쉽고 서글프기만 합니다.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경자년 삼행시, 건배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경자년은 쥐띠의해 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쥐'라는 느낌을 살리셔도 좋을것 같고 다른것으로 가도 좋겠습니다.
사실 '쥐'라는 이미지가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부정적 의미가 워낙 많아서 이것을 살리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ㅎㅎ
아래에 글을 참고하시고, 실제 회식자리에서 사용하실때 그대로 사용하시기 보다는 각자의 입맛에 맞게 바꿔사용하거나 새로운 시상이 떠올라 더 멋드러진 한마디 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자년 삼행시, 건배사
경사가 끊이지 않는 한해 뵈시길 바랍니다
자식복, 자녀복도 충만하시길 바라고요.
년(연)중 내내 무탈한 한해되세요~!
경자년에는
자타공인할수있는 많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년(연)말에 기대하겠습니다.
경사스럽고, 기분좋은 날입니다.
자리에 이렇게 모여주셔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년(연)중 내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경제가 요즘 좋지않고 영 내리막이지만
자기가족 먹여살리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년(연)중 내내 고생하셨으니 연말에는 좀 쉬시고 내년에 또 달리시죠.
경기가 안좋고 세상이 흉흉하지만
자나깨나 열심히, 성실히 일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드립니다.
년(연)초부터 고생많으셨는데 오늘은 회포 푸시고, 기분좋은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도 살아나고
자식들도 많이 낳아 나라도 살리고
년(연)초에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에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년(연)이 지나도 늘 여러분들 사랑하겠습니다.
경자년에도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년(연)말에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이로운
자연의신비
년... 죄송합니다
사실 몇가지 적어본것이지 할수 있는것은 무궁무진하게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좋은것 잘 선택하셔서 재미있고 뜻깊은 송년회, 술자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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