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크린골프장알바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가 대중화되고, 그 문턱이 낮아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취미활동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필드에나가 라운딩을 할수 없기때문에 이를 대신할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진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그 점포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따라 알바생을 구하는 수요도 늘어나게되었죠! 요새는 대학생들 특히 여대생들도 많이 하는 알바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크게 힘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크린골프장알바 후기의 대부분은 '꿀알바'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알바생의 업무를 살펴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데요.
*평상시-> 청소상태 점검, 예약 받기
*손님방문시 -> 프로그램 켜주고 따로 콜들어올때마다 잔신부름
*손님퇴장시 -> 방 뒷정리하기
크게 보면 위에 열거한 것들에 반복인데요. 만일 사람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거나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을때는 카운터에서 컴퓨터를 하며 자기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의 대다수가 직장인 으로서 어느정도 예절과 매너를 갖춘 사람들이기 때문에 소위 '진상'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적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여담이지만 스크린골프장은 음주가 허용되는 공간이고, 내기를 걸고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주가끔 기분좋은 분들이 알바생에게 팁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단점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너무 쉽게 예측되시겠지만 바쁜 시간대입니다. 특히나 목요일과 같이 직장인들의 회식이 몰린날이면 예약이 넘치게 됩니다. 손님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치고 한꺼번에 나가는 상황이라도 온다면 방 뒷정리 하고 다음손님을 받는데 버퍼링이 걸리고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약간의 고강도 노동을 불가피하게 할수 밖에는 없겠죠.
또한 담배나 술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엄연히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지만 '방'이라는 폐쇄성 때문에 기어이 안에서 피는사람도 은근 있다고 합니다. 재떨이도 안에 없는데 바닥에다 재를 털기라도 했다면 청소하기 무지 짜증나겠죠.
또한 특유의 '하대문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바생들은 보통 대학생과 같은 20대 인데요. 골프를 즐기는 직장인들 나이대가 40~50대가 많기 때문에 반말은 기본이며, 마치 자신의 부하대하듯 하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에 대해 너무 참기 어렵거나 불쾌감을 크게 느끼는 분이라면 스트레스받을 수 있겠지요.
스크린골프장 알바 시급은 보통 최저시급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결코 어려운 알바는 아닌데요. 적당한 난이도에 운좋으면 꿀인 알바인듯합니다. 본인이 지망하는 점포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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