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 습관, 운동/동안되는 건강습관

피부좋아지는법 -2

by 동안연구실 2016. 12. 16.

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에 이어 피부좋아지는법 두번째시간이 되겠습니다.

[피부좋아지는법 -1 바로가기]

 

첫번째 시간에는 충분한 수면, 계면활성제 주의하기, 얼굴에 손대지 않기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보습 챙기기

 

피부를 좋아 보이게 만드는 화장품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화장품을 빛나게 하는것은 촉촉한 피부일 것입니다.

촉촉한 피부베이스가 없다면 화장도 잘 되지 않을 것이고, 생기 있어보이지도 않을것입니다.

또한 건조한 피부는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며, 보기에도 푸석해 보여 좋지가 않습니다.

또한 주름이 쉽게 생기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보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에 경우는 잠자기전에는 세안 후 아무것도 안바른 상태에서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줍니다.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치덕치덕하게 바릅니다.

그렇게 바르고 잠을 자면 아침에 세안할때 뽀송하고 한결 부드러운 피부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비타민C 챙겨먹기

너무 당연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을 재생하는 주요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콜라겐은 생기있는 피부에 핵심입니다. 푸석해 보이는 얼굴이나 빛깔이 좋지않거나 나이가 들면서

생기없어보이는 얼굴은 콜라겐 부족떄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기나 어린아이들은 콜라겐이 풍부하여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얼굴이 뽀송뽀송합니다.

먹는 콜라겐 보다 효과있는것이 비타민C를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에경우 아침에 꼭 비타민을 챙겨먹습니다.

주의할것은 발포비타민이나 씹어먹는 비타민 등 당성분과 같은 부수적인 영양소가 많이 들어간것은

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3. 자극적인 음식 먹지 않기

이것 또한 너무 쉽지만 결코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라 함은 짜거나 매운음식, 달거나 기름진 음식 이렇게 볼수 있겠네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에 특징은 우리의 위장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가끔 탈이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첫번째 시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얼굴피부는 우리 위장건강을 반영하기 떄문에

위장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얼굴피부가 좋아질리가 없습니다.

떄문에 저염식, 저당, 저유로 자극을 줄인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을때는 그 양을 조절하여 최대한 위장에 부담을 줄이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저에경우 밥을 먹을때 국은 젓가락으로 먹습니다.

사실 젓가락으로 먹어도 국물에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영양있는 건더기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국을 먹을경우 국물까지 많이 먹기 쉬우며, 국물은 고염이기 때문에 위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젓가락으로 국을 먹으면 밥을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이 없으며, 속이 편안함을 단번에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더부룩하거나 장트러블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패스트푸드류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탄산음료 또한 절대 안 마십니다.

 

이상 두번째편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