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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치안조무사 뜻 논란에 대해 알아보아요

by 동안연구실 2021. 11. 20.

요새 인천여경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사건현장에서 도주한 여경이라는 뉴스소식에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네이버 뉴스에 뜬 기사를 클릭해서 보던중 댓글에 치안조무사라는 명칭을 써가며 표현해놓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간호조무사는 들어봤는데 치안조무사는 또 뭐지라는 생각을 잠깐하다가 이내 이것이 여경을 비하하는 말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즉, 제대로 치안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그냥 전문성과 책임성이 부족한 무늬만 경찰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만든 표현인것입니다.

 

 

금번 사건 등에서 일견 타당하다고는 보나 분명 모든 여경을 이렇게 일률적으로 비판하는것은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장에 있지않아 정확한 상황에대해서는 알지못하지만 기본적으로 경찰이 무단으로 사건현장을 빠져나간다는것은 도무지 납득하기가 어렵기는합니다.

 

 

예전부터 이러한 '여경논란'은 계속되어 왔는데요. 가장 문제가되는것이 '체력검정'에 관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찰이라는것이 대부분 몸을써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운동능력은 필수적으로 봐야하는데 여자경찰의 체력검정은 유독 너무 기준이 낮다는 것입니다.

 

깔짝깔짝 '팔굽혀펴기'가 가장 유명한데요. 다행히 내년도에는 체력테스트를 여러종목을 연속적으로 수행하여 남녀모두 동일한 제한시간을 적용해서 합격불합격을 정하는 방향으로 세우고 있다고합니다.

 

 

여경이라는것이 단순히 사건현장에서 범인과 싸우고 진압하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보다 유리하게 수행할수있는 분야나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국민의 치안을 지키는 일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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