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클론 뜻과 증상
코로나19 우려변이로 추가된 오미클론은 아프리카 보츠나와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름이 오미클론인 이유는 그리수 문자(숫자)로 1,2,3,4... 뜻하는 알파베타감마델타... 해서 오미클론까지 온것입니다.
이름에 특별한 뜻이 있는것은 아니고 숫자 15번째를 뜻하는 말이 이것이라서 그냥 붙이게 된것입니다. 순서대로 붙인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의미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에 사이에 있던 변이 바이러스와 달리 델타에 이은 '우려변이종'으로 추가되었다는것이 특징적인 것입니다. 오미클론의 증상은 현재 아프리카 의사에 의해 보고된것은 'mild'즉 경증이다 라는 것입니다.
우려했던것과 달리 일반성인집단에서 확진된 사례를 보면 가벼운 기침, 미열, 호흡기불편감 등에 중증이 아닌 감기와 비슷하게 여겨질수도 있는 정도에 증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에 경우도 무증상자가 많고 특별히 이상증세가 없는 확진자가 많이 있습니다. 신종변이라고 해서 엄청난 중증을 유발하는 것이 있을까 우려했지만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세계적으로 아프리카쪽 항로를 틀어막고 다시 봉쇄하고 있는것은 이것의 전파력이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델타바이러스에 수배에 이르는 전염성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게 경증이라고 해서 무시할수는 없는것이 '기저질환자',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해져 있거나 당뇨나 심장병같은 기존 질환자에 경우는 치명적으로 작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는 데미지를 줄수있어서 절대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것을 막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기존 백신을 거의 무효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주장이 재기되고 있는데요. 부스터샷이나 새로운 백신을 맞아야지만 대응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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