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패딩1 노스페이스패딩, 롱패딩 열풍으로 본 따라쟁이 문화세태 롱패딩은 바야흐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요새 길거리에 나가면 나이를 불문하고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노스페이스패딩이 판을치고, 등골브레이커라는 말이 탄생할 정도로 핫이슈였는데 이번 겨울에는 롱패딩 열풍으로 갈아탄 것 같다. 청소년이나 대학생과 같은 젊고 어린 세대를 보면 이 비율은 훨씬더 올라간다. 도대체 왜이렇게 비슷비슷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일까? 단순히 취향이 서로 맞은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일까? -영혼없는 따라쟁이, 롱패딩 열풍 최근 언론보도에서도 평창롱패딩 사태나 작금의 획일적인 스타일 세태에 대해 소위 '따라쟁이', 롱패딩 열풍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 너도나도 구입해서 입고 다니는 문화에 대해 꼬집는 의견이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말처.. 2017.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