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녀 외모 실물 정신상태 알려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등으로 어플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플녀를 만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어플녀 외모와 실물, 정신상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현실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 '사진은 사기다'라는 말을 어느 정도 공감하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과거 10여 년 전만 해도 사진으로 완전히 사기 치기는 어려웠습니다. 소위 '뽀샤시'효과는 줄 수 있었으나 턱 깎고, 코 세우고, 입술 애교필러에서, 가슴까지 포샵으로 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앞서 서술한 것을 제외하고 다리 길이 연장, 허리라인, 힙라인 보정, 광대 돌려 깎기 등 못하는 포샵이 없습니다. 그 결과는 어떨까요? 네 맞습니다. 실물 보고 도망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어플녀 외모 실물 현실

자 그럼 제가 직접 최근에 만난 어플녀 외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정말 예쁩니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깨끗하고 눈도 쌍커풀지고 예쁩니다. 근데 실제로 만났을 때 피부가 우둘투둘하고 여드름이 좀 있고 깨끗하지 못한 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마기꾼'이라 불리는 하관이 예쁘지 않은 분들 또한 많았습니다. 

 

 

툭 까놓고 얘기해서 어플녀 10명 중에서 그 느낌이 유지되는 사람은 1~2명입니다. 나머지 8~9명은 무조건 실물 보고 실망합니다. 만나기 전에는 결혼계획까지 다 세워놨다가 만나자마자 도망가는 남자분도 봤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경험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절대 어플에서 사진보고 혹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실물을 보고 나서 그분에게 빠져들지 어떨지 결정해도 늦이 않습니다. 다른 걸 떠나서 어플 사진만은 절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소소한 팁으로 여자든 남자든 사진볼때 눈이든 하관이든 보정하지 않았다면 어떨까? (이 얼굴에서 피부가 별로고, 하관이 별로고, 광대가 튀어나오고, 눈이 작다면 어떨까)라는 걸 계속적으로 생각해보시면서 보정하지 않은 실제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내 외모(매력)에 이러한 예쁜 여성이 부합하는가(보통 자기 외모보다 뛰어난 여성을 만나기는 힘듦)를 계속적으로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플녀 정신상태 현실

정신상태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독특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 독특하다는 게 비단 4차원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소위  돌+I에 해당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어플을 오랫동안 해왔거나 즐겨하는 여자분들에 경우 '여왕벌 놀이' 나 '여왕 의식'이 팽배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예쁜사진 올려놓은 여자는 하루에도 수백 통에 메시지를 받고 관심을 받기 때문에 남자 사람에 대한 가치를 굉장히 낮게 봅니다. 다시 말해 남자는 자신이 가볍게 대하거나 조금 막대하더라도 얼마든지 받아주거나 아니면 다른 남자를 만나면 된다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때문에 좀 무례하다고 느낄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자에게 받는게 너무나도 익숙하여 만났을 때 계산을 아예 안 하려고 한다던지 뭐든지 남자가 해주길 기다린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어플을 즐겨하는 여성의 경우 '타인의 관심'에 갈급하거나 자존심이 낮아 우울증이 있거나 조울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 경우 가장 빈번한 특징이 '감정 기복이 극심'하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신났다가 갑자기 화를 냈다가 갑자기 우울 해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통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섣부르게 흑심을 품은 남자를 경찰에 고소하거나 범죄자로 몰아가는 여성또한 존재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정신세계를 지닌 분들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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