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폭 세트를 구매해서 복용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폭 세트에 경우 부작용 아닌 부작용으로 중간에 힘이 빠지거나 고개를 살짝 숙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해결할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슈퍼타다라이즈인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효과를 봤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100% 추천은 아닙니다. 저의 생생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일단 이 약은 아시다시피 타다라필과 디폭세트에 결합 작품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조루 약과 강직도 상승 약을 함께 복용하고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루약이 강직도를 떨어뜨린다는 정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거의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은 특징을 경험했기에 이 두 가지 약점을 모두 보강하는 슈퍼 타다 라이즈 같은 약이 필요했습니다.
리얼 복용 및 사용 후기
저는 100알짜리를 사서 반으로 쪼개먹었습니다. 반으로 쪼개 먹은 이유는 알게 모르게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게 두려워서였고, 몸이 민감하고 체질적으로 강한 편이 아니라서 마일드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그랬습니다.
일단 저는 2~3시간 전에 굉장히 여유 있게 복용했습니다. 식후 식전 상관없이 그냥 복용했습니다. 예전에 디폭세틴 계열의 약을 먹었을 때 30분에서 1시간 전에 먹었다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경험이 꽤 있었기에 그 이후로는 모든 약을 굉장히 여유 있게 복용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강직도는 사실 타다라필이나 비달리스타, 구구정 등을 단독으로 복용했을 때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훨씬이라고 해서 흐물흐물 하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딱 그냥 가능한 기본 상태 정도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점은 개인차가 있을 테니 참고하시고요. 다만 조루를 예방하는 효과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폭세틴 30짜리를 단독으로 복용했을 때 약간 조절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3~5분 내외에 조절하기 힘든 시점이 왔다면 이것은 10~15분 내외로 확실히 같은 행위를 했다면 효과가 있습니다.
슈퍼타다라이즈 부작용 없는 것은 아니다
부작용이 없는것은 아닌데 경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얼굴에 안면홍조가 일어납니다. 저는 심하지는 않지만 거의 무조건 안면 쪽으로 혈류가 확장되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빈속이나 기존에 먹은 것과 뭔가 조합이 안 맞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미묘하게 불편한 기분이 듭니다. 이것이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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