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달리스타 5mg 효과 부작용 먹는 법 후기 등에 대해서 빠짐없이 알려드릴게요. 제가 작년부터 3개월여간 실제로 복용했던 후기이므로 어느 정도 믿음을 가지고 보셔도 좋습니다.
비달리스타 5mg 후기 효과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5mg는 발기력 강화 의약품들 중에서는 가장 저용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효가 안나타나거나 약하게 나타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저도 이것을 사전에 알고 '데일리 요법'으로 생각하고 선택했기 때문에 기대감을 굉장히 낮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하루이틀은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딱히 약을 복용하기 전후를 비교했을때 뭔가 플라세보 적으로 좀 더 혈액순환이 잘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아주 비포애프터가 딱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 경우 1주일 정도 되었을 때 확실히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밥을 적게 먹고 약간 반쯤 공복일 때 먹었을 때가 약효가 제일 좋았습니다.
한 번은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에 깼습니다. 왜 깨셨는지는 아실 겁니다. 한창 혈기왕성하던 어린 시절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깬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오랜만에 새벽에 한번 깼습니다.
이때부터 소위 '모닝텐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은 아니었지만 꽤나 자주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에서 역시 효과는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보통 자세를 바꾸거나 하나의 자세를 천천히 지속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발기가 풀려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지속력이 10분이라면 15분 정도로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고용량의 네임드 약들에 비하면 굉장히 마일드하고 기대이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도 하십니다. 그래서 5mg짜리를 여러 개 한 번에 복용하여 약효를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이기 때문에 본인이 5mg부터 시작해서 약효가 없으면 늘려가거나 다른 약으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비달리스타 5mg 부작용
부작용은 거의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공복일 때 먹었을 때는 확실히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음을 느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살짝살짝 어지러운 기분을 느끼고 몸살기운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얼굴로 혈류가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얼굴이 뜨거워진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걱정되고 이러다 어떻게 될 거 같다는 심각함은 아니었고 이러다 가라앉겠지 하는 약간의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몸이 굉장히 민감한 스타일이다 보니 5mg를 골랐는데 저한테는 이게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비달리스타 5mg 먹는 법
앞서도 언급했지만 절대 공복에는 드시지 말고 밥을 먹은 후에 1시간~2시간에 먹거나 아니면 그냥 밥 먹고 바로 먹거나 하는 게 낫습니다. 데일리요법을 하시는 분들은 아침 먹고 1~2시간 후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신이 없거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은 아침에 먹은 1알에 더해서 일을 치르기 전 2~3시간 전에 또 먹으면 효과가 더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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