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후기 꿀팁 여자 현실 조심 알려드립니다.

세계 최대 데이팅앱 틴더 후기 및 꿀팁 여자 현실 조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저의 경험담에서 나오는 100%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에 참고해서 끝까지 읽어주시면 분명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틴더 후기 꿀팁 여자 현실 조심

 

1. 틴더에는 생각보다 무서운 여자들이 많다.

틴더를 하면서 가장흥미로웠던것들중 하나는 정말 인터넷 짤이나 썰로만 들었던 얘기들이 현실에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잘생긴 남자만 fwb를 구한다는 여성들'이나 '남자에게 비싼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밥을 사달라고 하는 여자'들이나 '나는 공주여서 남자 만날 때 돈을 절대 안 쓴다'는 여자들이라던지 아주 가관이다.

 

 

씁쓸한 점은 이러한 여성들이 이렇게 활개를 치고 다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너도나도 밥 사주고 비위 맞춰가면서 만나려 하는 남성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이다.

 

 

그들 역시 그들 나름대로의 전략으로 그렇게 한 것이겠지만 그런 전략을 썼으면 자원만 빼앗기지 말고 제대로 결과를 올리기를 바랄 뿐이다.

 

2. 실제 만남 후기 현실

솔직히 소개팅어플을 좀 써본 남성이라면 이구동성으로 동의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자들의 '사진빨'이다.

 

틴더에서 실제 만남을 여러 번 해본 나의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았던 경우는 제로에 수렴했다. 단순히 비슷한 정도나 실물이 조금 아쉬운 정도면 아주 양호한 편이다.

 

 

현실적으로는 사진보다 훨씬 떨어지거나 굉장히 결정적인 곳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가령 하관에 경우가 아주 드라마틱하다.

 

 

옆모습이나 앞모습 사진만 주야장천 올린 여성이나 마스크를 쓰거나 입을 가린 여성들에 경우 턱 쪽이 주걱턱이거나 무턱이거나 하관이 예쁘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았다.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된다.

 

또 한 가지 팁은 여성들 중에 자기 사진은 올려놓기 않고 소개말에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 '외모 괜찮은 편' 등에 멘트를 써놓는 사람들을 꽤 볼 수 있다.

 

십중팔구 외모를 실제로 보면 실망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절대 믿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만나보면 채팅으로 얘기했던 것보다 상냥하고 성격적인 면에서 괜찮은 사람들이 더 많았다.

 

물론 성격이 특이하거나 상식적이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애초에 채팅하고 전화하는 단계에서부터 그런 것들이 드러나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다.

 

여성들 역시 실물이 사진보다는 떨어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더 겸손하고 착해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한 가지 만남 팁을 주자면 절대 비싼 음식점을 예약하는 등의 돈을 쓰는 행위는 미루는 것이 좋다.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시적인 만남만을 원하지 않는다면 첫 만남은 가볍게 탐색전 비슷하게 시작하는 게 좋다.

 

막상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실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많기 때문에 이점은 꼭 알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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