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돈 가격 무게 중량 몇g 시세 1냥 돌반지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금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순금 1돈 가격은 최근 30만 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여파와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적 경제침체등의 이유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높아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IMF에도 내놓지 않았던 금이빨, 금가락지를 요새 내놓는다고 하니 아주 힘든 경제상황입니다.

 

순금 1돈 가격 무게 중량 몇 g 시세 1냥

 

 

금은 국제적 위기상황이나 달러가 하락세에 접어들 때 특이 강세를 낸다고 합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상승되고 경제가 안정되면 금값이 안정화되고 불안전 자산으로 눈을 돌립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물가상승 등과 더불어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순금 1돈의 시세는 10년 전을 기준으로 봤을 때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금 1돈 가격이 15만 원이 안되었습니다.

 

 

10만 원 초중반에 형성되었던 시세가 계속적으로 우상향 하여 현재는 30만 원 이상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이를 비추어 봤을 때 '부동산'처럼 점진적으로 우상향 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이기 때문에 이러한 우상향이 정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금매입가와 판매가의 차이

현재 금 매입가는 판매가의 약 5~6만 원 빠진 금액입니다. 쉽게 말해 금시세가 30만 원이다라고 하면 매입가는 25만 원 정도가 됩니다. 물론 금거래소마다 가격대는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보통 그렇습니다.

 

그리고 금은 기본적으로 10%에 세금(소득세)을 뗍니다. 다시 말해 10%가 상승해야 자신의 본전이 옵니다. 또한 '세공비'는 별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만 원을 주고 순금 1돈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반지를 만든다면 세공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반지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금값이 상승추세라고 해도 이러한 점을 염두하고 매입을 해야 합니다.

 

순금 1돈의 무게는 3.75g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돌반지'로 순금 1돈을 가지고 반지를 만들어줬었는데요. 지금은 1돈이 30만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1g 반지라고 해서 한돈에 1/3 정도 함유량을 가진 반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순금반지든 1g 반지든 별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순금 1냥은 10돈을 말합니다. 1냥은 말 그대로 37.5g의 순금을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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