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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토푸리아 국적 키에 대한 숨겨진 사실(3중 국적자?)

by 동안연구실 2024. 3. 21.

오늘은 UFC 패더급 6대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 국적 키에 대한 숨겨진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997년생의 어린 나이로 1988년생인 백전노장 볼카노프스키를 잡고 챔피언에 오른 토푸리아는 스페인에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기념 카퍼레이드를 진행하는데 국가 영웅급의 VIP대우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리아 토푸리아 국적 진실

토푸리아의 국적은 3개입니다. 독일, 조지아, 스페인 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시다시피 태어난 나라에서는 국적을 자연스럽게 취득하는 게 현실입니다.

 

 

 

독일에서 약 6년간 어린시절을 보낸 토푸리아는 부모님과 함께 조지아로 건너오게 됩니다. 참고로 부모님은 모두 조지아 분으로 조지아로 이주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국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중국적자가 되었는데요. 

 

이후에 16세가 되던무렵 격투기 선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스페인으로 날아가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배우고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스페인에서 현재까지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스페인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푸리아는 기본 3개 국어(독일어, 스페인어, 조지아어)를 구사하며 영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스페인에서 거주중이며,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 살았고 현재도 살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페인사람처럼 사람들은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페인의 명실상부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중이며, 세계 최대 축구클럽인 레알마드리드 경기에 시축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스페인 축구 선수 라모스, 페란토레스 등과도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토푸리아는 맥그리거 따라쟁이?

토푸리아는 UFC 스타급 선수인 맥그리거를 따라하는 '따라쟁이'로 폄하받기도 했습니다. 맥그리거와 같은 언동을 따라 하며 심지어 헤어스타일은 물론 몸에 문신까지 유사하게 만들었습니다.

 

 

맥그리거처럼 '링 위에 악동'이 되기를 원했는지 트래쉬토크와 과도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격투기팬들이 '빈수레가 요란하다' 등의 비하를 했었는데 이제는 허세가 아니라 진짜 실력 자라는 걸 증명해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일리아 토푸리아 키

토푸리아의 키에대해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어떤 프로필에서는 172cm라고 쓰여있기도 하고 어떤 곳에는 170cm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카메라 등에 비친 토푸리아의 신장을 유추해 봤을때는 168cm 정도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단 172cm 와 170cm 중에서는 170cm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볼카노프스키와의 대면 장면에서 알수 있습니다. 볼카노프스키의 키는 167.6cm로 소수점단위까지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정확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 볼카와 마주보고 서있는 장면을 보시면 토푸리아의 키가 절대 172cm가 나올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토푸리아가 약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는 것을 염두해 볼수도 있지만 허리를 곧게 편다고 해도 아마 168cm~170cm 정도의 신장이 아닐까 유추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장탓에 킥위주의 파이팅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토푸리아의 킥은 엄청나게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볼카노프스키 역시 토푸리아의 킥을 맞고 몸이 돌아갈 정도였으니 그 위력은 알만합니다.

 

토푸리아는 작은키를 가졌지만 엄청난 코어힘과 근육퀄리티등으로 사람자체가 단단해 보이며, 굉장히 강해 보입니다. 실제 하드펀처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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