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연구실입니다. 오늘은 작약 효능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약은 그 꽃이 참 아름답기로 소문났는데요. 활짝웃는 함박웃음과 같다고 하여 '함박꽃'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 처럼 벌과 나비들이 하루종일 모여든다고 하니 참 사랑스러운 꽃인 것 같습니다.
작약은 꽃의 색깔에 따라 백작약과 적작약으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꽃에 색깔은 다른 이형이지만 같은 종이기 때문에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약리학적으로 작약이라는 하나의 테두리안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적으로 그 가공방식에 따라 백작약과 적작약으로 나누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1.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작약에는 페오니플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에 원료로 작약 추출물이 사용 되어 진다고 합니다.특히 우리 피부에 반점이나 주근깨 등을 일으키는 원인인 멜라닌세포 합성반응을 저해하여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작약은 부인병 치료에 쓰인 약재 였다고 합니다. 음기를 충전해주는 음식이었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생리통이나 월경 불순 등을 완화시켜 주며, 자궁의 기능을 보위하여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작약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제거제 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여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작약은 관상동맥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심장 관련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4.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한다
작약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에 도움이 되는 물질들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갈로타닌, 페오노시드, 타닌 성분 등인데요.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이로 인한 통증은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포 내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닌 성분은 중금속과 같은 체내 독소배출에 좋다고 합니다. 이외 위장질환,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에도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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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부작용
작약은 성질이 서늘하다고 합니다. 임신기간 및 산후 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이 허한 분들은 조금씩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작약을 차로 만들어 드실때는 10g의 작약을 물 1.5L와 함께 1시간정도 충분히 끓여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컵 이하, 약 500ml 이하로 드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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