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는 동안연구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시는 흔한 질병중 하나인 입병 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걸리다가 요새는 잠잠해졌습니다.
입병 나는 이유
1. 피로 누적으로 인한 면역저하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데요.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고단해져 면역기능이 저하되게 되고, 이러한 저하된 면역을 틈타 바이러스성 구내염에 감염되어 입병이 생기게 됨을 말합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면역기능이 제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우므로 평소에 충분히 쉬고, 멘탈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비타민 부족 등 영양상태 불균형
음식과 관련한 이야기인데요. 비타민류의 적정섭취량에 크게 미달되게 섭취할 경우 시간이 지나게 되면 구내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평소 과일을 많이 먹고, 야채를 잘 먹는 습관이 있으면 영양에 의한 원인은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입병이 자주 생겨서 비타민c를 따로 먹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아닌 보충제나 영양제로 보강을 해주니 더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자가면역질환 - 베체트병
이것은 좀 특이케이스 인데요. 입병이 한번 생길때 3~4개씩 한번에 생기거나 발병하는 주기가 상당히 짧은편이어서 거의 구내염을 달고사는 수준으로 자주 걸리는 분들에 경우 이 베체트병과의 연관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베체트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서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인데요. 이와같은 자가면역질환에는 포도막염, 류머티스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만일 앞서 말씀드린데로 베체트병의 의심소지가 느껴지신다면 병원을 통해서 관련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외상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이 경우도 꽤 많이 일어나는데요. 무엇을 먹다가 우연히 입술을 깨물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입술이 까졌을때 그 환부로 바이러스 등이 파고들어 구내염으로 변질되는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도 입안에 조금이라도 상처가 생기면 수일에 걸쳐 염증으로 변질되더라고요. 이 경우에는 평소에 조심하는 것만이 예방법인것 같습니다.
일단 입에 염증이 나게되면 무지하게 신경쓰이고, 불편감을 느끼며 하루라도 빨리 낳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는데요. 이에대한 포스팅을 일전에 한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2017/09/14 - [건강 - 습관, 운동/건강 질환 상식] - 입병약 종류 및 장단점
이상 입병 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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