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성 락토페린 여드름 복용법 알아보기

요새 장용성 락토페린 영양제가 인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장용성'이 사람 이름인 줄 알았어요. 브랜드 네이밍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에서 녹는'이라는 말이더군요. 아무튼 여러 가지 효능이 입증되었는데 여드름과 같은 부작용도 있어서 복용법과 어떤 사람이 안 맞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장용성 락토페린이란?

산도가 높아 락토페린이 다 분해되어 버리는 '위산'을 피해서 장에서 녹을수 있도록 특수 코팅을 한 락토페린을 말합니다. 락토페린은 '락토'+'페린'으로 우유 단백질과 철분의 결합성 물질입니다. 초유, 모유, 눈, 코, 호흡기 등에서 발견되는 천연항생물질이라고 합니다.

 

 

◆락토페린 효능

염증조절물질인 락토페린은 우리 장에서 유해균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장 건강이 지켜주면 면역력이 활성화되는데요. 때문에 락토페린으로 장의 환경을 좋게 하면 자연히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배변활동 촉진은 물론 내장지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실제 인체 및 쥐 실험에서 체중감소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코로나에 도움되는 락토페린?

눈, 코, 목 등 호흡기에서 발견되는 물질인 락토페린은 기본적으로 외부에 바이러스가 세포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촉발하는 유해인자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감기나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락토페린 부작용 여드름

이건 제얘기이기도 한데요. 저는 이걸 매일 먹었는데 여드름이랑 붉은 반점이 얼굴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게 얼굴에 나나 했는데 락토페린 복용을 중단했더니 여드름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아서 이게 원인이었구나 느꼈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사람마다 몸에 맞는 '균주'가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도 회사마다 그것이 다르다고합니다. 아무튼 락토페린은 '유청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체질이 있습니다. 이경우 저처럼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오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을 먹어보거나 끊으셔야 합니다.

 

장용성 락토페린 복용법

보통 코팅이된 알약 형태로 아침 공복에 먹습니다. 아침에 먹어야 장까지 도달률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촉진해서 아침에 화장실을 가게 해주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가루형태로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경우 우유나 물에 녹여먹는거나 그대로 스푼으로 퍼드 시는데 물이나 우유에 녹아 먹는 경우 녹인 채로 얼리면 아이스크림이나 스무디처럼 먹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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