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FC격투기 선수인 자마할힐의 키 프로필 어린 시절 타이틀 반납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UFC 300 파이트나이트에 주인공인 자마할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자마할 힐은?
자마할힐은 챔피언에 오를 당시 UFC라이트급 랭킹 7위임에도 윗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타이틀전 일정이 맞지 않아 얻어걸리듯이 타이틀전을 받은 선수였는데요. 이 경기에서 전 챔피언인 테세이라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킨 선수입니다.
초창기에는 테이크다운 디펜스 등 그래플링이 굉장히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점점 나아지면서 이제는 오히려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잘하는 선수로 평가가 될 만큼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마할 힐 어린시절 성장 배경, UFC 선수가 된 이유
자마할힐은 원래 UFC격투기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학생 때부터 농구선수로 활약했었고 대학교에서도 농구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TV를 보다가 UFC선수인 앤더슨실바가 싸우는 경기를 봤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언젠가 자신도 UFC챔피언이 될 것이다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브라질리언 주짓수부터 아카데미에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5승 무패라는 프로전적을 쌓으면서 UFC에 혜성처럼 등장해 버렸다고 합니다.
자마할힐 키 몸매
자마할힐은 키가 193cm에 리치가 207cm로 굉장히 좋은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매가 약간 E.T체형이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왜냐하면 배가 좀 불룩 나오고 어깨가 좁은 편이며, 팔다리가 가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비슷한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 비해 팔다리가 짧은 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190cm가 넘는 장신의 UFC선수라면 어깨가 딱 벌어지고 프레임이 좋아서 옷을입어도 멋있습니다. 하지만 자마할 힐의 몸매는 그런쪽이 아닙니다.
그래서 딱봤을때 몸매나 옷핏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만 동일체급에서 파워만큼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타격전에 유리하고 강한 펀치로 상대를 한 번에 보낼 수도 있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자마할힐 타이틀 반납 이유
자마할힐은 테세이라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으나 방어전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챔피언에서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그의 커리어에서도 최고 정상급 기량을 뽑내고 있을때였고, 정말 떼돈을 벌수 있었을 시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2023년 7월 타이틀을 자진반납 해서 이목을 끌었는데 타이틀 반납 사유는 부상 때문에 장기간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마할힐은 농구를 하다가 발을 삐끗했는데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상황까지 와서 몇 개월 내지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부상회복기간 때문에 타이틀을 자진반납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프로하츠카라는 선수가 챔피언이 되었을때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이 예상되자 타이틀을 자진반납 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자마 할 힐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UFC 라이트급은 공석이 되어버렸고, 상위랭커들의 경기에서 타이틀전을 만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이후에는 이데산야와 페레이라가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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