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엠폭스 관련주, 원숭이두창 급등주 씨젠 캐스피온 파미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8월 14일 부로 세계보건기구 WHO 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아프리카에서 비롯된 원숭이 두창 엠폭스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를 했습니다.
이미 확진자가 2만여명에 이르게 되었고, 인수감염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감염으로 계속적으로 확산세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망자는 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치명률은 약 3%미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치명률은 낮은데요.
그렇지만 일단 걸리게되면 온몸에 수포가 나는 등 미관적을 굉장히 불안감을 엄습하고, 치명률또한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식시장에서도 이 엠폭스 바이러스가 바로바로 반영되고 있는데요. 바로 내용 보시겠습니다.
엠폭스 관련주, 원숭이두창 급등주 씨젠 캐스피온 파미셀
캐스피온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보고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칺은 전문가들이 짧은거리 수m이내에서는 비말이나 공기중 에어로졸로 바이러스가 감염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엠폭스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정화할수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캐스피온에서는 claro(클라로)라는 세계최초의 백금촉매 공기살균기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이 공기살균기는 공기를 200도가 넘는 고온에서 끓여 소독하여 다시 내뿜는 방식의 일종의 공기청정기입니다.
기존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부유물등을 제거했었는데 이렇게 바이러스와 같이 미세한 균까지 제거하는 기계는 여기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때문에 계속적으로 전망이 좋은것 같습니다
씨젠
씨젠은 PCR기술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진단하는 시약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코로나19사태 때도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대량공급하여 막대한 수익을 거둔바있는데요.
2022년에 엠폭스 진단시약인 노바플렉스를 개발하여 아프리카 지역에 공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었겠지만 엠폭스가 이렇게 엄청나게 유행세에 접어들게 되면서 앞으로 주가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엠폭스에 국내환자가 나오는 등 국내에서도 위험에 목소리가 높아지면 아마 노바플렉스에 수요가 증가하여 공급량또한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파미셀
의료용 중간체를 개발하는 업체이다. 중간체라는 것은 사실상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왜냐하면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료성분을 먼저 가수분해하거나 성분들끼리 합성시키거나 하는방식으로 중간체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일단 원료성분을 1차가공한 중간체가 있어야 이걸가지고 농축하거나 발효, 냉각, 결정화 등 2차 3차 가공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의약품이 나오는것입니다.
때문에 파미셀에서 미국 키메릭스 회사에 납품하는 중간체는 매우 그 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키메릭스는 이 중간체를 토대로 원숭이 두창치료제를 최종개발하는 곳으로 만약 엠폭스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치료에 성공하게 된다면 더욱더 높은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수도 있습니다.
진매트릭스, 미코바이오매드, 오상자이엘 등
위 회사들은 씨젠과 더불어 원숭이 두창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만약 한국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환자가 확산된다면 코로나때 처럼 키트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게 될것이고, 이것은 한개의 회사에서 물량을 공급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회사 전체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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